네이버 메인에 뉴시스 채널 추가하기!

체감 35도, 낮 33도, 밤 27도…'폭염·열대야' 덮치는 제주

등록 2026/07/29 05:01:00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2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웃개에 피서객이 찾아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07.28. woo1223@newsis.com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2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웃개에 피서객이 찾아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07.28.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29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6~27도(평년 24~26도), 낮 최고기온은 31~33도(평년 30~31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특히 서부·동부·남부지역은 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열대야주의보가 발효 중인 제주시 북부·서부와 서귀포시 남부·서부, 추자도는 밤 최저기온이 27도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1.0m로 잔잔하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기 바란다"며 "밤사이 충분히 회복하지 못하면 온열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자크기 설정

상단으로 이동
로딩중로딩아이콘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