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김현수, NC 원종해 상대 스리런…KBO 역대 5번째 1300득점 달성
등록 2026/07/28 19:58:51
KBO리그 2312경기 만에 1300득점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T 위즈 김현수가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안타를 치고 있다. (사진=KT 위즈 제공) 2026.07.25.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8/NISI20260728_0002198380_web.jpg?rnd=20260728195548)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T 위즈 김현수가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안타를 치고 있다. (사진=KT 위즈 제공) 2026.07.2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의 베테랑 타자 김현수가 KBO리그 역대 5번째로 1300득점을 찍었다.
김현수는 2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회 홈런을 기록했다.
그는 팀이 1-0으로 앞선 5회초 1사 1, 3루에 타석에 들어서 NC 선발 원종해의 4구째 시속 121㎞ 몸쪽 커브를 노려 우측 담장을 넘기는 아치를 그렸다.
시즌 7호 홈런이자 후반기 첫 홈런이다.
아울러 이날 홈런과 함께 득점을 추가한 그는 개인 통산 1300득점을 달성했다.
2006년 육성선수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해 그해 프로로 데뷔한 김현수는 이듬해부터 득점 기록을 쌓기 시작, 이날 개인 통산 KBO리그 2312번째 경기에서 1300득점을 기록했다.
1300득점은 김현수까지 KBO리그에서 역대 5명만 달성한 대기록이다.
지난 2017년 5월2일 이승엽(당시 삼성 라이온즈)이 역대 처음으로 1300득점 고지를 밟았고, 이어 2023년 5월10일엔 최정(SSG 랜더스)이 해당 기록을 달성했다.
같은 해 9월12일엔 손아섭(당시 NC·현 두산)이 35세 5개월25일이라는 역대 최연소 기록으로 1300득점에 닿았다.
지난해 4월13일엔 최형우(당시 KIA 타이거즈·현 삼성)가 최고령(41세 3개월28일) 1300득점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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