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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 전 남편 일라이 재혼 소식에 "아들 상처받을까 걱정"

등록 2026/06/23 00:00:00

[서울=뉴시스] 지연수.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연수.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06.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방송인 지연수가 전 남편인 일라이의 재혼 소식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에는 '제 재혼 생각은요…? 지연수 그녀의 솔직한 심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지연수는 최근 알려진 일라이의 재혼과 관련해 "일단 너무 축하한다. 그런데 솔직히 내 생각이 중요하냐"며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그 사람의 결혼은 이미 알고 있었다. 다만 언제 하는지는 몰랐다"며 "재혼 소식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내일 민수가 학교 가야 하는데'였다"고 말했다.

그는 "학부모들 가운데 민수 아빠가 누군지 아는 분들도 있다"며 "혹시 아이가 주변에서 이야기를 듣고 상처받을까 봐 그게 가장 걱정됐다"고 털어놨다.

또 "일라이는 아직 30대다. 얼마든지 다시 결혼하고 아이도 낳으며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 할 나이"라며 "나는 이미 민수와 둘이 행복을 먼저 찾았고, 그 사람은 나보다 조금 늦게 행복의 결실을 보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왕 결정한 거라면 무조건 잘됐으면 좋겠고,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민수도 안다. 우리는 축하했다"고 말했다.

지연수는 11세 연하인 일라이와 2014년 결혼해 2016년 아들을 얻었지만 2020년 이혼했다. 일라이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재혼 소식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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