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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고향 남양주 찾은 조응천 "양당 야합 심판"

등록 2026/05/23 17:56:23

개혁신당 경기도지사 후보

[수원=뉴시스] 조응천 개혁신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23일 마석시장 앞에서 선거유세를 벌이고 있다. (사진=조응천 후보 제공) 2026.05.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조응천 개혁신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23일 마석시장 앞에서 선거유세를 벌이고 있다. (사진=조응천 후보 제공) 2026.05.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조응천 개혁신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 주말인 23일 정치적 고향인 남양주를 찾아 "양당 야합 심판하겠다"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조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남양주 평내·호평동, 화도읍 마석 5일장 등을 잇따라 찾아 시민들을 만났다. 마석은 조 후보가 국회의원 시절 249표 차로 당선된 곳이다.

그는 "양당 기득권이 도로를 마주 보고 짜장면, 짬뽕 나눠 먹듯 야합하는 동안 우리 경기도민은 '차악'을 강요받아 왔다. 무능한 장동혁 국민의힘 체제와 한 몸이 되어 연이어 쇼를 벌이는 이상한 후보(양향자)를 심판하는 것이야말로 양당 기득권 카르텔을 무너뜨리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또 "양향자를 찍으면 윤석열을 놓지 못하는 장동혁을 살려주는 꼴이 되고, 추미애를 고르면 제2의 윤석열을 경기도에 키워주는 결과를 낳을 뿐"이라고도 했다.

조 후보는 오후 2시30분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한 조 후보는 동북부지역의 규제 혁파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경기동북부는 중첩 규제에 묶여 예산은 늘어도 도민의 삶은 전혀 나아지지 않은 채 서울의 팽창을 받아내는 부속품에 불과했다"며 "도로 위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행정 효율과 전세안심 시스템 구축, 권역별 독자적 자족 생태계를 구축해 경기도를 스스로 살아 숨 쉬는 진짜 노른자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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