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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름?"…대구·경북 곳곳 올해 최고기온 기록

등록 2026/05/15 18:04:44

수정 2026/05/15 18:26:25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5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한 시민이 양산과 손 선풍기를 들고 이동하고 있다. 2026.05.15.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대구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5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한 시민이 양산과 손 선풍기를 들고 이동하고 있다. 2026.05.15.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15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평년(21~26도)보다 3~6도량 높은 기온 분포를 보였다.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일최고기온을 기록한 곳은 구미 31.0도, 안동 30.7도, 의성 30.6, 상주 30.3도, 청송 29.7도, 대구 29.4도, 영주 29.0도, 문경 28.9도, 봉화 28.8도 등이다.

이외 지점별 일최고기온은 김천 31.9도, 예천 31.1도, 경산 30.8도, 청도 30.4도, 성주 29.9도 등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16~18일에는 기온이 오늘보다 1~3도 더 올라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안팎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를 철저히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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