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부산 북갑 보선 후보 등록…"3파전 본격 시작"
등록 2026/05/15 14:03:50
수정 2026/05/15 15:04:25
하정우·박민식 이어 등록 완료
한동훈 "잃어버린 20년 보상받게 할 것"
![[부산=뉴시스] 진민현 기자 = 15일 오후 부산 북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무소속 한동훈 부산 북갑 국회의원 후보가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2026.05.15 truth@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5/NISI20260515_0002136606_web.jpg?rnd=20260515133938)
[부산=뉴시스] 진민현 기자 = 15일 오후 부산 북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무소속 한동훈 부산 북갑 국회의원 후보가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2026.05.15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6월3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등록이 지난 14일 시작된 가운데 마지막날인 15일 오후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로써 이번 부산 북갑 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 무소속 한동훈 후보 간 3자 구도로 치러진다.
한 후보는 이날 오후 1시2분께 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한 후보는 등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이 한동훈"이라며 "민주당 박지원 의원도 북갑에서 한동훈이 당선되면 민주당이 진짜 어려워진다고 했다. 맞는 말"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정권의 폭주를 누구보다 잘 저지할 수 있는 사람이 한동훈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북구는 지난 20년간 언제나 후순위, 언제나 을을 감내해왔다"며 "반드시 승리해서 구포·덕천·만덕의 잃어버린 20년을 보상받게 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 달 전에는 덕천·구포·만덕이 어디인지도 몰랐던 대한민국 국민들이 지금은 모두 이곳을 주목하고 있다"며 "이 에너지를 지역 발전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큰 민심의 열망 앞에서 정치공학적 문제는 종속 변수라고 생각한다"며 즉답을 피했다.
또 '2년 뒤 지역을 떠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정치인들 중에는 거짓말 좀 해도 받아주시는 유형의 정치인이 있지만, 거짓말하면 그걸로 그냥 끝인 정치인이 있다. 저는 후자"라며 "이번에 당선될 것이고 2028년에도 바로 이곳에서 북갑 주민들을 위한 정치를 할 것이라는 약속을 다시 드린다"고 밝혔다.
최근 여론조사에 대해서는 "민심은 대단히 현명하고 두렵다"며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또 많이 만나며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14일 부산 북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는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2026.05.14. aha@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5/NISI20260515_0002136636_web.jpg?rnd=20260515135616)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14일 부산 북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는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2026.05.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와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도 북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쳤다.
하 후보는 등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북구 발전을 위해 꼭 이기겠다"며 "남은 기간 동안 주민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낮은 자세로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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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이제 진정한 승부가 시작됐다"며 "북구의 아들 박민식이 북구의 자존심을 지키고 자부심 있는 동네로 만드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동훈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 박 후보는 "전혀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제9대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이날 오후 6시까지 후보자 등록을 할 수 있다. 재·보궐선거 후보자등록도 같은 기간 신청하면 된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라도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선거기간 개시일인 오는 21일부터 가능하며, 선거기간 개시일 전까지는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선거운동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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