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과 불륜" 고백 후 분신…보좌관 사망에 美의원 뒤늦은 사과 '왜?'

성추문 의혹을 부인해 오던 토니 곤잘레스(공화·텍사스) 미국 하원의원이 지난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전직 보좌진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처음으로 공식 인정했다.4일(현지시간) 미국의 정치전문매체인 폴리티코에 따르면, 곤잘레스 의원은 최근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판단 착오로 잘못을 저질렀으며 이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외도 사실을 고백했다. 이번 발표는..

2026.03.05 17:08:50

"모교는 좌파소굴" 하버드, 美국방 위탁교육 금지에 '입학유예 4년' 맞불

미국의 하버드 대학교가 자국 군 장병의 학위 이수를 금지한 국방부의 조치에 대응해, 현역 군인 합격생의 입학 유예 기간을 최대 4년까지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4일(현지시간) 미국의 정치전문매체인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하버드 케네디스쿨(공공정책대학원)은 국방부의 교육 금지령으로 입학이 불가능해진 군인 학생들에게 기존 1년이었던 입학 연기 기간을 차기..

2026.03.05 16:39:20

"지상군 없이 레짐체인지?" 군사전문가들, 트럼프 이란필승론에 '환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전쟁의 목표로 사실상 이란 정권 교체를 시사했지만, 전문가들은 지상군 투입 없이 공습만으로는 목표 달성이 어렵다고 분석했다.4일(현지시간) 알자지라방송에 따르면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달 28일 이란을 겨냥한 공습을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습 직후 이란 국민에게 “당신들의 자유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전쟁이 끝나면..

2026.03.05 15:50:42

미군도 당한 이란 드론 '사헤드'…4년 사투 우크라가 잡으러 간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이란의 대규모 공습에 직면한 중동 국가들을 돕기 위해 자국 군사 전문가들을 현지에 파견한다.4일(현지시간) 미국의 더힐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외교·국방부 및 정보당국에 이같은 내용의 중동 우방국 지원 방안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이번 지원이 우크라이나 자체 방위력을 저해하지 않는 ..

2026.03.05 15:10:39

"챗GPT 지우고 클로드" 삭제 3배 폭증…앤스로픽 '반전'

인공지능(AI) 기업 앤스로픽의 최고경영자(CEO) 다리오 아모데이가 오픈AI의 미 국방부 계약을 "눈속임용 전시성 안전 조치(safety theater)라고 규정하며 샘 올트먼을 정면 비판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의 IT매체인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아모데이 CEO는 사내 메모를 통해 오픈AI가 국방부와 맺은 계약이 실질적인 기술 남용 방지보다는 직..

2026.03.05 14:18:13

"51% 위험 키워" 美 민심 등 돌렸는데…'마이웨이' 트럼프, 폭격 강행

미국 유권자 절반 이상이 트럼프 행정부의 이란 정책으로 인해 국가 안보가 오히려 위태로워졌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폭스뉴스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1%가 대통령의 이란 대응이 미국의 위험을 키웠다고 답했다. 반면 안보가 강화됐다는 응답은 29%에 그쳤으며, 별다른 차이가 없다는 의견은 19..

2026.03.05 11:14:52

"인류 구원한다더니" 美 국방부 손잡은 샘 올트먼의 위험한 선택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미 국방부의 자사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방식에 대해 회사가 관여할 권한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는 AI의 군사적 이용에 대한 윤리적 비판이 고조되는 가운데, 기술 공급자와 운용자 사이의 경계를 명확히 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4일(현지시간) 영국의 가디언 등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사내 회의에서..

2026.03.05 10:12:06

"빌 게이츠도 불렀다"…美 하원, '엡스타인 의혹' 7인 추가 소환

미국 하원 감독 및 정부개혁위원회가 미성년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 사건과 관련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를 포함한 정·재계 유력 인사 7명에 대해 추가 소환 조사를 요청했다.4일(현지시간) 미국의 더힐에 따르면 제임스 코머 위원장은 전날 빌 게이츠를 비롯해 게이트웨이 창업자 테드 웨이트, 사모펀드 투자자 레온 블랙 등 억만장자 3명에게 증..

2026.03.04 17:01:28

"하마스도 못 잡으면서 이란?" 민주당 유력 대선주자 네타냐후 직격

미국 민주당의 차기 대선 주자인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이스라엘을 '아파르트헤이트(인종차별 철폐 전의 남아공식 격리 정책) 국가'에 비유하며, 미국의 군사 지원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고 있다.3일(현지시간) 미국의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뉴섬 주지사는 이날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회고록 출판 기념행사에서 트럼프 행정부..

2026.03.04 16:17:18

"전쟁 장기화? 중간선거는" 트럼프의 이란전 도박, 마가 지지층도 '흔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공격을 단행한 이후 전쟁의 명분과 목표를 설득력 있게 제시하지 못하면서 그의 핵심 지지층 내부에서도 균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3일(현지시간) 미국의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이란과의 충돌이 시작된 지 나흘이 지났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전쟁이 무엇인지보다 “무엇이 아닌지”를 강조하는 데 그치고 있다. 트럼프..

2026.03.04 15:53:01

"탄약 무제한" 호언장담 트럼프에 軍은 신중…누구 말이 맞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분쟁 확대 국면 속에서도 미국의 무기 비축량이 "사실상 무제한"이라며 전쟁을 영원히 지속할 수 있다고 공언했으나, 실제 전장에서는 탄약 고갈을 우려하는 경고음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의 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의 중·상급 탄약 보유량이 역대 최고 수준이며 ..

2026.03.04 15:00:58

"주인 없이 물속에서 덜덜" 덤불 속 유기견, '열화상 드론'이 찾았다

미국 오리건주에서 첨단 드론 장비를 동원한 수색 작전 끝에 유수지에 고립됐던 유기견이 무사히 구조됐다.2일(현지시간) 미국의 피플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리건주 해피밸리 경찰과 소방당국은 덤불과 물이 우거진 약 4000㎡ 규모의 유수지에 갇혀있던 유기견 '스위티'를 합동 작전으로 구조했다.당시 구조대는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현장에..

2026.03.04 14:21:14

"아직 주인이 안 나타났다"…3714억 잭팟 터진 美 아칸소

미국 아칸소주에서 2억 5100만 달러(약 3714억 원) 규모의 파워볼 1등 당첨자가 나왔다.미국의 유에스에이투데이(USA TODAY)는 2일(현지시간) 진행된 추첨에서 번호 5개와 파워볼 숫자까지 모두 맞춘 행운의 주인공이 아칸소주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당첨자는 세금을 제외하기 전 기준으로 2억 5100만 달러를 30..

2026.03.04 11:14:15

"당신은 처칠이 아냐" 트럼프, 英 총리 겨냥 연일 '공개 저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타격을 위한 영국 군사기지 사용을 초기에 거부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를 향해 "윈스턴 처칠과는 거리가 멀다"며 전례 없는 수위의 비판을 쏟아냈다. 3일(현지시간) 영국의 가디언에 따르면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을 만난 트럼프 대통령은 영국의 비협조로 인해 미군기들이 수 시간 이상 우회 비행을 해야 했던 상황을 언급..

2026.03.04 10:58:20

"막을수록 손해? 기막힌 전쟁" 싼 드론 떼로 미사일 말리는 이란

중동 전쟁의 향방이 드론 등 이란의 공격용 무기 비축량과 이스라엘·미국 등 동맹측의 요격 미사일 재고 간의 '수량 싸움'에 의해 판가름 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3일(현지시간) 영국의 가디언에 따르면 스테이시 페티존 미국 신안보센터(CNAS) 국장은 현재의 충돌을 '일제 사격 경쟁(Salvo Competition)'으로 정의했다. 이는 양측이 대..

2026.03.04 10:39:11

"절연했다더니 섬 방문?"…엡스타인 섬 드나든 美상무장관, 하원 출석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제프리 엡스타인의 성범죄 의혹 조사와 관련해 하원 위원회에 자진 출석해 직접 소명하기로 했다.3일(현지시간) 영국의 가디언에 따르면 제임스 코머 하원 감시위원장은 러트닉 장관이 위원회의 ‘속기록 면담(Transcribed Interview)’ 요청에 응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속기록 면담은 조사관의 질의에 증인이 구두로..

2026.03.04 09:55:20

오픈AI-미 국방부, AI 계약 수정…"미국인 사찰에 사용 금지" 명시

생성형 AI '챗GPT'의 개발사인 오픈AI와 미국 국방부(펜타곤)가 군사 업무용 AI 활용 계약에서 '민간인 사찰 금지' 조항을 대폭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AI 기술이 대규모 국내 감시 도구로 전락할 수 있다는 안팎의 거센 비판을 의식한 행보로 풀이된다.2일(현지시간) 미국의 악시오스에 따르면,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에밀 마이..

2026.03.03 11:12:22

피자 먹다 '11억 잭팟'…미 미시간 60대 여성, 역대급 복권 당첨

점심시간에 피자를 사러 갔던 미국의 60대 여성이 미시간주 역대 최고액의 복권 당첨금을 거머쥐는 행운을 안았다.2일(현지시간) 미국의 미시간 지역지인 엠라이브(mlive) 등에 따르면 미시간 복권국은 셸비 타운십에 거주하는 수 스트롱(65) 씨가 '클럽 키노(Club Keno)' 게임의 추가 옵션인 '더 잭(The Jack)'을 통해 82만 2159..

2026.03.03 10:59:48

"구조라더니 10년 철창행?" 후원금으로 지탱된 美 '개 창고'의 민낯

미국 테네시와 아칸소주에서 영하권의 기록적인 추위 속에 방치됐던 견공 100여 마리가 구조단체에 의해 극적으로 목숨을 건졌다.2일(현지시간) 미국의 피플지에 따르면 동물 구조단체 '애니멀 레스큐 코퍼레이션(ARC)'은 지난 1월 말부터 진행된 두 차례의 구조 작전을 통해 총 94마리의 개를 안전하게 보호 조치했다고 발표했다.첫 번째 작전인 '..

2026.03.03 10:45:15

"잔디깎기 소리 들리더니 쾅"…50㎏ 폭약 이란제 드론이 중동 흔든다

이란이 개발한 자폭형 무인기 샤헤드 136이 걸프 지역으로 공격 범위를 넓히면서 중동 정세가 다시 긴장 국면에 들어섰다. 최근 48시간 동안 바레인과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UAE) 등에서 수백 대가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2일(현지시간) 영국의 가디언에 따르면 UAE는 689대의 무인기 공격을 받았으며 645대를 격추했다고 이날 밝혔다. 전체의 약..

2026.03.03 10:16:56

상단으로 이동
로딩중로딩아이콘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