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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도 북부 국경지대와 해상유전 피격 사실 발표.."물질적 피해"

등록 2026/07/13 09:23:49

수정 2026/07/13 09:28:23

국경부대 초소 세곳 공습당해… 해상유전도 무인기 피격

"노동자 1명 부상,물질적 피해 심해" 쿠웨이트 군 발표

[쿠웨이트시티=AP/뉴시스]  6월 24일 쿠웨이트 방문 일정을 마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다음 순방지인 바레인으로 향하기 전 미군 C-17 글로브마스터 III 수송기에서 기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2026.07.13.

[쿠웨이트시티=AP/뉴시스]  6월 24일 쿠웨이트 방문 일정을 마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다음 순방지인 바레인으로 향하기 전 미군 C-17 글로브마스터 III 수송기에서 기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2026.07.13.

[쿠웨이트시티= 신화/ 뉴시스] 차미례 기자 = 쿠웨이트도 북부 국경 초소 세 군데가 공격을 당해서 '물질적 피해'를 입은 사실과 해상 석유채굴시설에 대한 무인기 공격으로 노동자 1명이 다치고 물질적 피해를 입은 사실을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쿠웨이트 무장군 총사령부는 이 날 소셜 미디어 X에 올린 발표문에서 공격을 받은 해상 석유전이 쿠웨이트 영해 내에 있는 시설이며 쿠웨이트 석유회사(KOC)소속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 성명서는 공격을 한 주체가 누구인지는 특정해 발표하지 않았다.

이번 사건들은 미국이 이란의 목표물들을 향해 3차 공습을 가하고 이란 매체들이 쿠웨이트, 바레인,  카타르의 미군 시설들에 보복 공격을 했다고 발표한 것과 발생 시점이 일치 한다.

이란의 페르시아만 해협 당국도 같은 12일에 성명을 발표, 현재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미군의 중동 지역에 대한 "불법적인 작전들"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최근의 이런 상황은 지난 6월 중순에 미국과 이란이 휴전 양해 각서에 어렵게 서명을 마쳤는데도 불구하고,그 뒤에 발생한 사건들이다.

[서울=뉴시스] 쿠웨이트 민간항공총국(DGCA)은 쿠웨이트국제공항 여객터미널(T1)에 대한 드론 공격 당시 영상을 공개하며 이란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은 해당 영상에서 터미널 건물이 공격을 당해 불길이 치솟는 모습. <사진출처: 엑스 캡쳐> 2026.07.13.

[서울=뉴시스] 쿠웨이트 민간항공총국(DGCA)은 쿠웨이트국제공항 여객터미널(T1)에 대한 드론 공격 당시 영상을 공개하며 이란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은 해당 영상에서 터미널 건물이 공격을 당해 불길이 치솟는 모습. <사진출처: 엑스 캡쳐> 2026.07.13.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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