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은 줄고 투자 압박은 커지고…美 전문가 "돈으로 안보 못 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로 한미 연합훈련 기간이 11일에서 5일로 줄면서, 한국의 35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 약속만으로 미국의 안보 공약을 붙들 수 있느냐는 의문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미동맹의 무게중심이 군사안보에서 반도체·조선 등 산업 협력으로 옮겨갈 수 있지만, 경제적 결속만으로는 한반도 유사시 미국이 한국 방어에 나설 것이라는 보장..

2026.08.27 14:57:39

김영훈 "노동 있는 산업대전환 필요"…아세안+3 회의 연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와 한·중·일 고용노동분야 대표들이 참석하는 회의에서 "노동 있는 산업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4차 아세안+3 노동장관회의에 참석했다.아세안+3 노동장관회의는 아세안 11개국과 한국·중국·일본의 고용노동..

2026.08.27 14:30:00

트럼프 '관세전쟁' 최대 수혜국은 베트남…대미 흑자 1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글로벌 공급망을 뒤흔들면서 베트남이 올해 상반기 미국을 상대로 가장 많은 상품 무역흑자를 낸 국가로 올라섰다.26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연방정부 통계상 올해 상반기 베트남의 대미 상품무역 흑자는 1140억달러(약 158조원)로 대만과 멕시코, 중국을 모두 제쳤다. 베..

2026.08.27 14:22:31

굿네이버스, '홍수 피해' 네팔에 6억9천만원 규모 긴급구호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는 대홍수가 발생한 네팔 북부 지역에서 50만달러(약 6억9000만원) 규모로 긴급구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지난 26일 오전 중국 국경과 맞닿은 네팔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다.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에 따르면 현재까지 최소 160명이 숨지고, 6..

2026.08.27 13:46:21

中티베트 산사태 실종자 558명으로 늘어…외국인 260명 포함

네팔 접경 중국 티베트 지역에서 일어난 산사태로 인한 실종자가 500여명으로 늘어났다.2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중국중앙(CC)TV 등에 따르면 전날 시짱(西藏·티베트의 중국식 명칭)자치구 르카쩌시 지룽현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이날 오전 8시까지 3명이 사망했고 558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르카쩌시 당국이 밝혔다.앞서 이날 새벽까지 실..

2026.08.27 12:19:19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상승 개장 후 차익매물에 등락… H주 0.79%↓

홍콩 증시는 27일 엔디비아 실적 호조 여파로 상승 개장했다가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하면서 출렁이고 있다.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21.90 포인트, 0.47% 오른 2만5774.87로 장을 열었다.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39.96 포인트, 0.47% 상승한 8573.8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전자..

2026.08.27 12:10:23

네팔 ‘빙하 홍수’ 中 티베트 3명 사망·265명 실종…시진핑 “수색·구조 총력”

26일 네팔 중북부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서 발생한 ‘빙하 홍수’ 사태로 인한 피해는 접경지인 중국 티베트의 지룽현에서도 발생했다. 티베트자치구 시가체시 지룽현 당국에 따르면 26일 오후 8시(현지 시각) 현재 산사태로 3명이 사망하고 265명이 실종됐다. 정확한 사상자수는 아직 확인 중이며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가체시는 네..

2026.08.27 11:43:45

"티베트 산사태 구호 어려워…지형 복잡하고 안정성 불분명"

네팔 접경 중국 티베트 지역에서 일어난 산사태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복잡한 지형 문제와 2차 재해 가능성 등으로 이번 재해에 대한 구호작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중국 전문가가 분석했다.27일 관영 중국중앙(CC)TV 소셜미디어(SNS) 위챗 계정에 따르면 자연자원부 지질재해기술지도센터의 전문가 천훙치 공정사는 전날 티베트 르카쩌시 지룽..

2026.08.27 11:43:39

네팔 대홍수로 일본인 5명 연락 두절…"수색·구조 요청"

네팔에서 지난 26일 대홍수가 발생하면서 일본인 5명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일본 당국이 발표했다. 27일 일본 공영 NHK,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네팔 수도 카트만두 주재 일본대사관은 현지 관광 투어에 참여한 것으로 보이는 일본인 5명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네팔 당국에 수색과 구조를 요청했다. 안부에 관한 정..

2026.08.27 11:40:42

"쓰나미인 줄"…네팔 덮친 거대 물살, 마을 집어삼켰다(영상)

지난 26일 네팔과 중국 티베트 접경지역에서 발생한 대홍수의 원인으로 빙하 붕괴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당시 거센 물살과 토사가 마을을 덮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산하고 있다.27일 엑스(X) 등 SNS에는 네팔에서 발생한 돌발홍수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이 잇따라 공유되고 있다. 영상에는 산 계곡을 따라 엄청난 양..

2026.08.27 11:19:02

네팔 ‘빙하 홍수’ 피해 큰 이유…빙하 크기·낙차·유속·주민 하천 거주 등 복합

네팔 중북부 히말라야 고산지대에서 발생한 ‘빙하 홍수’로 인한 인명 피해는 확인된 사망자만 최소 160명에 실종자는 500여명에 이른다. 피해 복구가 이뤄지면 사망 및 실종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이번 ‘빙하 홍수’는 사태 발생 불과 수 시간 만에 많은 인명 피해를 발생시켰다. 이처럼 피해가 큰 데는 떨어져 나온 빙하의..

2026.08.27 10:59:09

미국인 실종자 54명…국무부 "네팔에 재난자문관 파견·50만$ 지원"

네팔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미국인 최소 54명이 실종됐다고 네팔 당국이 발표했다. 미국은 현지에 지원 인력을 파견하고 50만 달러(약 6억9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미국 국무부는 26일(현지 시간) 홈페이지에 발표한 성명에서 "현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재난 대응 자문관을 파견하고 있으며, 가톨릭구호서비스(CRS)를 통해 50만 달러를 ..

2026.08.27 10:56:18

전문가들, 네팔 홍수 촉발 원인 지진보다 '빙하 붕괴'에 무게

네팔에서 발생한 대홍수는 지진으로 인한 빙하 붕괴로 초래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현지 당국이 발표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지진보다 '빙하 붕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현지 카트만두포스트에 따르면 전날 시시르 카날 네팔 외교부 장관은 의회에서 26일 오전 8시37분 지진이 발생했으며 3분 뒤인 오전 8시40분 돌발홍수가 보..

2026.08.27 10:25:37

네팔 ‘빙하 홍수’ 실종 외국인 한국인 9명 포함 28개국 466명

네팔 중북부 바그마티주 라수와 일대에서 26일 오전(현지 시각) 발생한 ‘빙하 호수’의 사망 및 실종자 숫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AP 통신과 BBC 등에 따르면 27일 오전 4시 현재 네팔에서 157명, 중국 티베트 지룽현에서 3명 등 160명이 사망했다. 이번 ‘빙하 홍수’에서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다수가 실종된 것이 특징이다. ..

2026.08.27 10:01:59

우크라 "네팔 대홍수로 관광객 46명 실종 신고"

우크라이나는 26일(현지시간) 네팔에서 자국민 46명 가량이 실종됐다고 발표했다.우크린포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이날 "네팔 재난 지역에 있던 우크라이나 관광객 46명과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네팔 관광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자연 재해로 인해 우크라이나 국민 총 53명이 실종 상태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

2026.08.27 09:56:02

'한국인 9명 실종' 네팔 수력발전소 UT-1…피해 컸던 이유는

네팔과 중국 티베트 자치구 접경지역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하면서 현지 수력발전소에서 근무하던 한국인 9명이 실종됐다.수력발전은 물의 낙차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특성상, 산악·계곡에 건설되는 경우가 많아 홍수와 산사태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컸다는 분석이다.27일 한국남동발전에 따르면 네팔 수력발전사업 '어퍼 트리슐리-1(UT-1)' 건..

2026.08.27 09:21:42

진흙으로 뒤덮인 네팔 국경… 대규모 홍수로 최소 160명 사망 [뉴시스Pic]

네팔과 중국 접경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로 최소 160명이 사망하고 주민과 관광객, 근로자 등 수백 명이 실종됐다.AP통신에 따르면 네팔 경찰은 이번 홍수로 최소 15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중국 국영 방송 CCTV는 티베트 국경 인근 지룽현에서 최소 3명이 사망하고 265명이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또 최소 19개의 다리와 약 4..

2026.08.27 08:51:31

기후부, 베트남과 전력망·원전 협력 이행 논의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베트남 정부와 만나 에너지 협력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한다.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레 만 훙(Le Manh Hung)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과 면담한다고 밝혔다.최근 베트남은 빠른 경제성장과 산업화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발전설비와 송·배전망 확충, 재생에너지 보급..

2026.08.27 08:00:00

네팔·중국 접경 산사태 진동, 규모 5.2 지진과 맞먹어

네팔과 중국 접경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의 진동이 규모 5.2 지진과 맞먹는 수준으로 분석됐다.26일(현지 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전 8시37분께 네팔 수도 카트만두 북쪽의 중국 접경지역에서 강한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밝혔다.USGS는 이를 처음에는 규모 4.4의 지진으로 발표했지만 추가 분석을 거쳐 지진이 아닌 산사태..

2026.08.27 06:00:23

네팔 국경 대홍수 사망자 160명으로 늘어…한국인 9명 연락두절

네팔과 중국 티베트자치구 접경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160명으로 늘었다. 주민과 관광객, 근로자 등 수백 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26일(현지 시간) CNN에 따르면 네팔 경찰은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중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현재까지 최소 157명이 숨졌다고 ..

2026.08.27 03: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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