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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차익 10억"…과천 8억대 전용 59㎡ 줍줍 2가구 나온다

등록 2026/10/28 08:34:58

수정 2026/10/28 08:42:24

과천시 거주 무주택세대주만 청약 가능…내달 2일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조감도(사진 제공=대방건설) *재판매 및 DB 금지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조감도(사진 제공=대방건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종성 기자 = 경기 과천 지식정보타운 '디에트르 퍼스티지'에서 전용 59㎡ 2가구가 8억원대 분양가로 재공급된다. 불법행위로 계약이 취소된 물량으로, 청약은 다음 달 2일 진행된다.

28일 청약홈에 따르면 해당 단지의 분양가는 전용 59㎡ 8억5715만원(202동), 8억4035만원(206동)으로 책정됐다. 기존 발코니 확장과 옵션 계약을 승계해야 해 이를 포함한 금액은 8억8402만~8억9862만원이다. 취득세 등은 별도다.

인근 '래미안슈르' 전용 59㎡는 지난 9월13일 4층 매물이 19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이와 비교하면 옵션을 포함한 재공급 금액과 약 10억5000만~10억7000만원의 가격 차이가 난다.

청약 대상은 공고일인 10월28일 기준 과천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다.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5일, 계약은 12일이다. 입주는 2027년 5월 예정이며, 거주의무 5년과 재당첨 제한 10년이 적용된다.

이 단지는 2024년 7월 최초 분양 당시 1순위 청약에 10만3500여명이 몰려 최고 7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 재공급의 흥행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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