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성과 쌓일수록 주주와 나누는 결실 커져야"
등록 2026/10/28 10:35:51
수정 2026/10/28 11:34:24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
"지속적 실적 창출로 결실 주주와 나눌 것"
![[서울=뉴시스]미국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2026 글로벌 포럼'에서 기조연설 중인 곽노정 CEO. (사진=SK하이닉스 뉴스룸 제공) 2026.09.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1/NISI20260921_0002245355_web.jpg?rnd=20260921144839)
[서울=뉴시스]미국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2026 글로벌 포럼'에서 기조연설 중인 곽노정 CEO. (사진=SK하이닉스 뉴스룸 제공) 2026.09.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회사의 성장과 투자 성과가 확대될수록 주주들에게 돌아가는 결실이 커져야 한다며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곽 사장은 28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사업의 성장과 투자 성과가 쌓일수록 주주 여러분과 나누는 결실도 함께 커져야 한다"며 "오늘 발표한 주주환원 계획은 이러한 원칙을 담았다"고 밝혔다.
그는 "지속적인 실적 창출로 미래 성장에 대한 신뢰를 쌓고 그 결실을 주주 여러분과 함께 나누겠다"고 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재무 여건 강화와 현금 창출력을 기반으로 올해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8월 발표한 40조원을 포함해 추가로 6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에 나선다.
곽 사장은 "실적을 뒷받침하고 있는 사업 환경이 달라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며 "중장기 수요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지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와는 다른 성장의 가능성이 구체적인 사업 구조 변화로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의 과제는 이 변화를 지속가능한 경쟁력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메모리 경쟁력을 차세대 제품으로 이어가며 고객이 미래를 준비할 때 가장 먼저 찾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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