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뉴스에서도 뉴시스 언론사 픽

"JYP에 남는 것 없다"…박진영, '패노메논' 상표권 특혜 일축

등록 2026/10/07 16:28:09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박진영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10.07.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박진영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10.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JYP엔터테인먼트 창립자 겸 창의성 총괄 책임자(CCO·Chief Creative Officer)인 박진영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초대형 K-컬처 행사 '패노메논(FANOMENON)' 상표권 출원 논란과 관련해 "상표권 취득으로 JYP엔터테인먼트에 남는 것은 없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7일 오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사익 편취 의혹에 선을 그었다.

박 위원장은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사비를 많이 썼다"면서 "상표권은 내가 갖지 않는다. 얼마를 벌어들일지 모르지만 우리 회사에 남을 일은 없다"고 답했다.

다만 JYP 명의로 먼저 상표권을 출원한 절차상 한계는 인정했다. 박 위원장은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행여 누가 뺏을까 봐 잘하려는 의도였지만, 미리 출원해 정부에 넘기는 방식이 정상적이지 않은 면은 있었다"고 말했다.

대형 기획사 4곳(하이브·SM·JYP·YG)에 대한 특혜 의혹도 일축했다. 박 위원장은 "행사를 하지 않고 각 회사 가수들이 개별 공연을 하면 2~3배 이익을 더 얻는다"며 "손해를 감수하고 K-컬처의 장기적 파급 효과를 위해 참여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자크기 설정

상단으로 이동
로딩중로딩아이콘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