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證 "삼성전기, 환율 악재에도 선방…목표가 260만원↑"
등록 2026/10/07 08:30:15
![[세종=뉴시스] 연동면 명학산단에 위치한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전경.(사진=삼성전기).2026.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30/NISI20260630_0002173241_web.jpg?rnd=20260630022943)
[세종=뉴시스] 연동면 명학산단에 위치한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전경.(사진=삼성전기).2026.06.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DS투자증권은 7일 삼성전자에 대해 비우호적인 환율 환경 속에서도 3분기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상향한 260만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 역시 '매수'를 유지했다.
조대형 DS투자증권 연구원은 "비 우호적인 환율 환경 속에서도 3분기 실적은 최근 높아진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라며 "컴포넌트 사업부와 패키지솔루션 모
두에서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에 따른 믹스 효과와 가격 인상 효과가 맞물리며 원달러 환율 급락 국면 속에서도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DS투자증권은 삼성전기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3조8728억원, 6516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1%, 150.3% 급증한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컨센서스(6214억원)을 웃돈다.
조 연구원은 "고부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비중 확대에 따른 캐파 잠식 효과 속 고객사들의 선제적 물량 확보 수요는 장기공급계약 체결로 입증되고 있다"며 "회사는 전날(6일) 2856억원 규모의 계약을 추가하며 현재까지 약 2조4000억원 규모의 MLCC 장기공급계약을 확보했고 후속 계약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짚었다.
이어 "하반기는 MLCC 직납 거래선들에 대한 순차적 가격 인상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며 "4분기에도 증익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했다.
기판 사업 역시 공급자 우위 시장으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고성능 반도체용 패키지기판(FC-BGA) 라인 투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성능 CPU 등 대면적 제품 증가로 캐파 잠식 효과가 강해져 매 분기 가파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상황을 반영해 DS투자증권은 삼성전기의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6.7%, 23.7% 상향한 2조1062억원, 3조8362억원으로 조정했다.
조 연구원은 "병목 현상이 가장 심한 MLCC와 FC-BGA 양 축에서 견고한 입지를 구축한 만큼 프리미엄 부여가 타당하다"며 "매 분기 추정치 상향이 기대되는 만큼, 매수로 대응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했다.
이시간 핫뉴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보]황인범, '황희찬·김민재와 은퇴설' 부인…"불러주시면 11월도 뛰어야죠"](https://image.newsis.com/2020/12/11/NISI20201211_0000654239_thm.jpg?rnd=20201211094147)
























![프랑스서 교육 환경 개선 요구 시위에 25만 명 모여… 경찰과 시위대 충돌도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1644189_web.jpg?rnd=20261007081853)
![추경호 대구시장·이철우 경북도지사, TK 상생·협력 위해 회동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21478060_web.jpg?rnd=20261006161055)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 테니스·복싱 선보이는 휴머노이드 로봇들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21477626_web.jpg?rnd=20261006133235)
![검찰 직접수사 미제 100여건 경찰로…6일부터 순차 이송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21478016_web.jpg?rnd=202610061530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