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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내년 예산안, 국회 심의 과정서 국민에 '성장 과실' 골고루 나누게 살필 것"

등록 2026/09/02 09:59:53

"민주당TV는 당 기조방송…민주개혁 진영 여러 미디어와 함께 협력"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경찰개혁추진단 1차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6.09.01.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경찰개혁추진단 1차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6.09.01. [email protected]

[서울·세종=뉴시스]정금민 신재현 한재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정부가 전날 국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한 데 대해 "이번 예산안은 거시 경제의 회복세에 부응할 수 있고, 민생 경제에 확실한 체감 회복을 이뤄낼 수 있도록 국회 심의 과정에서 성장의 과실을 국민에게 골고루 나눌 수 있는 방향에서 살피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예산안은) 대한민국 대전환을 이끌 담대한 투자이기도 하고 재정건전성 개선도 담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별히 3대 메가프로젝트 미래대응기금 자주 국방을 포함한 전략적 예산이자 지방 균형 발전 예산이고 국민의 생애주기별 지원을 강화하는 민생 예산이기도 하다"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률이 반등했고, 수출도 사상 최초로 지난 6월에 10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세계 5위 수준으로 우뚝 서는 등 거시경제는 회복되고 있지만 국민들의 체감 경기는 아직 그에 못미치는 것이 사실이고 그에 대해서 정부는 또 여당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올해가 세종특별자치시가 공식 명칭을 얻은 지 20년 되는 해라는 점을 언급하며 "세종 행정수도 완성은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 국정과제의 50번이자 국토대전환 과제로는 1번 과제"라고 했다.

그는 "대통령께서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고 말씀하셨고 대통령 집무실을 만드는 것이 현직 대통령 혼자만의 책임으로 하기 너무나 무거운 일이라 '장기적 관점에서 온 국민과 함께 하겠다, 그런 방법을 찾자'는 말씀을 했다"며 "국회 행정수도의 법적 기반을 완성하겠다"고 했다.

당 공식 유튜브 채널 '민주당TV'가 전날 아침 프로그램인 '민티07' 첫 방송을 진행한 데 대해 "당 공식 기조방송이라 앞으로도 민주 개혁 진영의 여러 미디어와 함께 협력하며 당 기조를 잘 전하고 민주 진영 전체의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는 "민주당TV의 민티07은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좋아요, 댓글, 구독, 알림 설정을 부탁드린다"며 "아마 적절한 시기에 우리 최고위원 전원이 게스트로 한번 하는 것도 날짜를 잡아야 하지 않나 생각을 한다. 최고위원 전체가 수다를 떨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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