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출산 후 30㎏ 감량…"미역국 미역도 물에 씻어 먹었다"
등록 2026/08/26 00:30:00
![[뉴시스=서울]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가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출산 직후 30kg 가까이 감량한 경험을 공개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5/NISI20260825_0002220425_web.jpg?rnd=20260825102428)
[뉴시스=서울]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가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출산 직후 30kg 가까이 감량한 경험을 공개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드보라 인턴 기자 =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가 임신 기간 체중이 45㎏에서 78㎏까지 늘었다가 출산 50일 만에 30㎏ 가까이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구독자 약 4만 7000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에 지연수의 출산 후 체중 감량 방법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지연수는 "45㎏에 임신했는데 78㎏에 아이를 낳았다"며 "아이를 낳았는데도 4㎏밖에 안 빠졌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제작진이 "그걸 어떻게 뺐느냐"고 묻자, 지연수는 "살을 뺀 노하우를 알려주겠다"며 "산후조리원에 가면 끼니마다 미역국이 나온다. 염분을 빼기 위해 미역만 건져 물에 헹궈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반찬도 먹고 밥도 반 공기 정도 먹었다"고 설명했다.
간식도 탄수화물 위주의 음식은 피했다고 했다.
지연수는 "산후조리원 간식이 하루에 두 번 나오는 데 감자를 활용한 음식이 많이 나왔다"며 "삶은 달걀이나 흰 우유는 먹었지만, 찐 감자가 많이 나올 때는 그냥 건너뛰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식단 조절로 체중을 빠르게 줄여 "50일이 안 됐을 때 50㎏ 조금 넘는 몸무게까지 왔다"고 말했다.
그는 "출산하고 나서 부종이 너무 심해 아플 정도였다"며 "짠 것을 먹으면 더 부을 것 같았다"고 당시 식단을 조절한 이유를 설명했다.
과거 레이싱모델로 활동할 때는 보다 극단적인 방법으로 체중을 관리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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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는 "최대로 4일 반을 굶었다"며 "4일 동안 아무것도 안 먹은 건 아니고 흑사탕 하나를 먹는 식이었다"고 했다.
1980년생 지연수는 과거 레이싱모델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2014년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한 뒤 2016년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두 사람은 2020년 이혼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를 통해 일상과 근황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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