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인에 뉴시스 채널 추가하기!

박위, CCTV 공개에 KTX 직원들 반응도 나왔다

등록 2026/08/26 00:00:00

[서울=뉴시스] 박위.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6.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위.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6.08.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휠체어 이용 유튜버 박위가 KTX 하차 도중 발생한 낙상 사고 CCTV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가 계속 역풍을 맞고 있다.

25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따르면, 박위는 그간 300여 차례 KTX를 이용하며 승하차 시 직원들의 지원과 승객들의 양해를 받아왔다.

그런데 이번 사고 영상만 공개해 현장 근무자들의 아쉬움 섞인 목소리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 출연한 이승재 변호사는 CCTV 열람 자체는 가능하지만, 제3자인 사회복무요원의 신원이 특정될 수 있는 영상을 목적 외로 외부에 공개한 점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짚었다. 공익적 취지를 주장하더라도 법적 책임에서 완전히 자유롭기는 어렵다는 취지다.

앞서 박위는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KTX 하차 중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걸려 휠체어에서 넘어지는 사고 영상을 올렸다. 사고 예방과 이동 환경 개선 취지라고 설명했으나, 자신을 돕다 벌어진 사고의 당사자를 공론장에 노출시켰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서울=뉴시스] 박위.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08.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위. (사진 = 유튜브 캡처) 2026.08.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논란이 확산하자 박위는 당일 밤 영상을 삭제하고 "근무자님의 입장을 깊이 생각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그러나 유튜브 구독자 수 감소와 예정된 강연 취소 등 후폭풍은 이어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자크기 설정

상단으로 이동
로딩중로딩아이콘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