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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美 금리인상 전망 후퇴에 상승세…H주 0.68%↑

등록 2026/08/10 12:29:40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10일 주말 뉴욕 증시 강세와 미국 기준금리 조기 인상 관측 후퇴로 매수가 선행하면서 오르고 있다..

항셍지수는 이날 지난 7일 대비 137.15 포인트, 0.53% 오른  2만5788.3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장보다 52.24 포인트, 0.61% 상승한 8583.82로 장을 열었다.

미국 7월 고용통계에서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가 시장의 증가 예상과는 달리 5개월 만에 감소했다.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금리인상을 서두르지 않는다는 전망이 확산하고 뉴욕 증시도 상승한 채 마감했다.

다만 중국 경제 불확실성은 추가 상승을 제한하고 았다. 중국 통계국이 전날 발표한 CPI와 PPI 상승률이 둔화했다. 소비 심리가 악화하고 내수 부진을 보였다.

미국 법원이 야오밍 캉더의 중국 군사기업 명단 편입을 잠정 정지하면서 약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스마트폰주 샤오미, 동영상주 콰이서우 등 대형 기술주는 대체로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영국 대형은행 HSBC, 유방보험(AIA), 중국핑안보험을 비롯한 금융주, 통신주, 일부 비철금속주도 오르고 있다.

반면 의류주 선저우 국제는 실적 전망 발표로 하락하고 있다. 컴퓨터주 롄샹집단, 부동산 관련주 역시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59분(한국시간 11시59분) 시점에는 166.33 포인트, 0.65% 올라간 2만5834.36으로 거래됐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59분 시점에 58.06 포인트, 0.68% 상승한 8589.64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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