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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교육지원청, 여름방학 돌봄·방과후학교 운영 강화

등록 2026/07/09 13:20:16

맞벌이 가정 돌봄 공백 최소화

[밀양=뉴시스] 늘봄밀양 다봄 학생들이 수업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6.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늘봄밀양 다봄 학생들이 수업을 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6.07.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16일부터 관내 초등학교의 여름방학 시작에 맞춰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돌봄·방과후학교 운영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교육청의 방학 중 돌봄 확대 정책에 따라 추진되며,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이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방학기간 돌봄 참여 학생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해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이를 위해 지난 8일 밀양시청과 건강도시락 제공업체와 간담회를 열고 안전하고 균형 잡힌 식사 제공 방안을 논의했다.

늘봄밀양 다봄은 여름방학 기간 운영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확대하고 기존 프로그램에 다양한 체험활동을 추가한다. 영화 관람, 생태체험, 요리체험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을 탐색하고 지역 문화와 자연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정화 교육장은 "촘촘한 방학 중 돌봄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즐거운 배움과 새로운 경험을 학부모에게는 돌봄 부담 완화라는 실질적 지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 중심의 돌봄·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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