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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한화에어로 사고 현장 방문…"사고 현장에 대통령은 안 보여"

등록 2026/06/01 22:26:27

"사고 원인 철저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도 마련돼야"

"이 대통령, 사고 발생에도 증시 분석 기사 보면서 언론사 호통에 몰두"

[대전=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일 오후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 현장을 살펴본 뒤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6.01. kgb@newsis.com

[대전=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일 오후 대전 유성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 현장을 살펴본 뒤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6.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일 폭발 사고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현장을 방문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현장을 다녀온 뒤 기자들과 만나 "희생자 분들과 유가족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방산 시설로써 국가 보안 시설로 지정된 곳이다. 정부의 관리 책임이 분명히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철저히 사고 원인을 규명해야 하고 재발 방지 대책도 마련돼야 한다"며 "이곳에서 2018년과 2019년에도 사망사고가 있었는데 관리 책임이 있는 정부가 보다 책임있는 자세로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은 이 사고가 발생해서 안타까운 목숨이 희생되는 순간에도 증시 분석 기사를 보면서 언론사를 호통치는데만 몰두했다"며 "매우 실망스럽고 참담하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은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 때도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회파티를 벌였다"며 "국민이 존중받는 나라,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다면서 국민 생명이 희생되는 사고 현장에 대통령은 안 보였다"고 했다.

그는 "대통령이 있어야 할 곳에 대통령이 있어야 하고, 대통령이 해야할 일을 마땅이 해야될 때"라며 "지금 무엇이 더 중요한지, 그동안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밝혀왔는지 되돌아보고 진정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 국민의 삶을 챙기는 대통령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을 제외한 코스피 지수는 4100~4200선이라는 언론 보도와 관련 "반도체가 우리 산업의 핵심 중 하나인데 왜 반도체를 빼고 종합주가지수를 계산해야 하는 지 이해가 잘 안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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