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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조합원 숨지게 한 운전자 실질심사…"죄송하다"

등록 2026/04/23 13:32:36

경찰 바리게이트로 돌진한 화물연대 조합원도 고개숙여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화물연대 집회현장에서 2.5t화물차로 조합원을 숨지게한 운전자가 23일 창원지법 진주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오고 있다.2026.04.23.jkgyu@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화물연대 집회현장에서 2.5t화물차로 조합원을 숨지게한 운전자가 23일 창원지법 진주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나오고 있다[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화물연대 집회현장인 BGF로지스 CU진주물류센터에서 조합원을 트럭으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살인 등) 받는 40대 운전자 A씨와 승합차로 경찰 바리게이트로 돌진해 경찰관 다치게한 화물연대 조합원 60대 B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23일 창원지법 진주지원에서 열렸다.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날 A씨를 살인과 특수상해 혐의로, B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날 창원지법 진주지원 이지웅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전11시 살인 혐의와 특수공집을 받는 화물연대 비조합원 운전자 A씨와 조합원 B씨에 대한 심문을 진행했다.

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도착한 A씨와 B씨에게 "고의성이 있었느냐", "피해자에게 할말은 없느냐"의 취재진의 질문에 모두다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했다.

A씨는 이날 영장실질심사 30분전에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법원에 도착했고 이어 도착한 B씨도 마스크를 쓰고 고개를 숙인 채 빠른 걸음으로 법원으로 향했다.

법원은 이들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결정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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