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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메시, 구단주 됐다…스페인 5부 코르네야 인수

등록 2026/04/17 11:24:44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 연고 팀

[포트로더데일=AP/뉴시스]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왼쪽)가 18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년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 내슈빌SC와 경기 전반 7분 선제골을 넣어 프로 통산 900호 골을 기록한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인터 마이애미는 내슈빌과 1,2차전 합계 1-1로 비겨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8강에 오르지 못하고 탈락했다. 2026.03.19.

[포트로더데일=AP/뉴시스]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왼쪽)가 18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년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 내슈빌SC와 경기 전반 7분 선제골을 넣어 프로 통산 900호 골을 기록한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인터 마이애미는 내슈빌과 1,2차전 합계 1-1로 비겨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8강에 오르지 못하고 탈락했다. 2026.03.19.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가 스페인 5부 리그 소속 코르네야를 인수하면서 구단주가 됐다.

영국 매체 'BBC'는 17일(한국 시간) "메시가 스페인 5부 리그 클럽 코르네야를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코르네야 측도 이날 "발롱도르 8회 수상자인 메시가 스페인 5부 리그에 속한 우리 팀의 인수를 공식화했다"며 "이번 인수는 메시와 바르셀로나 사이의 긴밀한 유대를 강화하며 카탈루냐 지역의 스포츠 발전과 유망주 발굴에 대한 그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메시는 카탈루냐와 인연이 깊다.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국가대표로 지금까지 활약 중이지만, 13세에 스페인으로 건너왔다.

그리고 2004년 10월 17세의 나이로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 1군에 데뷔, 축구의 신으로 거듭났다.

코르네야의 홈 경기장은 1500명만 수용할 수 있는 작은 팀이지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골키퍼 다비드 라야, 스페인의 전설적인 측면 수비수 조르디 알바 등을 배출했다.

코르네야 측은 "메시의 합류는 구단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시작점이다. 스포츠 및 제도적 성장을 도모하고 구단의 기반을 강화하며 인재 육성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나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을 거쳐 2023년부터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에서 활약 중이다.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메시는 이번 시즌에도 공식전 8경기에 출전해 6골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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