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국내 공모 가능할까…당국, 법률 검토 나서
등록 2026/04/12 19:40:49
공모규모 최대 750억달러…미래에셋증권 물량 확보 추진
![[보카치카=AP/뉴시스]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선(메가 로켓) 스타십이 13일(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보카치카 해변의 스타베이스 기지에서 11번째 시험 발사되고 있다. 2025.10.14.](https://img1.newsis.com/2025/10/14/NISI20251014_0000715036_web.jpg?rnd=20251014103326)
[보카치카=AP/뉴시스] 스페이스X의 대형 우주선(메가 로켓) 스타십이 13일(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보카치카 해변의 스타베이스 기지에서 11번째 시험 발사되고 있다. 2025.10.14.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IPO(기업공개) 공모주를 국내 투자자에게 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금융당국이 해당 방안이 법적으로 가능한지 따져보고 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스페이스X 국내 공모 추진과 관련해 미래에셋증권과 논의 중이다.
외신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지난 1일(미국 현지시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비공개로 제출했다.
스페이스X는 이번 IPO로 1조7500억 달러(약 2648조원)에 달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장 시기는 오는 6월 중하순께다. 공모 규모는 IPO 시총의 3.75%인 750억 달러 수준일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IPO에 참여하는 글로벌 투자은행(IB) 20여 곳 중 하나다. 10억달러(약 1조5000억원) 이상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스페이스X와 관련해 미국과 한국에 동시 공모가 가능하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자본시장법상 해외 기업이 국내 일반 투자자에게 직접 공모주를 배정하기 위해선 발행인인 스페이스X가 한국 금융당국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상장 시점이 오는 6월인 만큼 국내 증권신고서 효력 발생에 필요한 최소 기간(15영업일)을 고려하면 기간이 촉박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국내 공모에 따라 대규모 자금이 해외로 빠져나가 외환시장에 생기는 영향도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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