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도시제조업 작업환경 개선 지원…최대 720만원
등록 2026/04/12 15:21:40
영세 소공인 대상…24일 오후 6시 접수마감
![[서울=뉴시스]관악구청 전경. (사진=관악구 제공) 2026.04.1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01/NISI20260201_0002053150_web.jpg?rnd=20260201093358)
[서울=뉴시스]관악구청 전경. (사진=관악구 제공) 2026.04.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관악구는 산업환경 변화와 영세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시형 소공인을 대상으로 소규모 도시제조업 작업환경 개선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주관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의 하나로, 의류봉제·수제화·인쇄·기계금속·주얼리 5대 업종의 노후 작업장 내 위해 요인을 줄이고 설비 개선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구는 올해 지원 규모를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리고 업체별 최대 72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 업체는 총비용의 10%만 부담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관악구에 사업자 등록을 마친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소공인 업체다. 구는 지난해 심사 평가에서 반영했던 '사업장 업력' 우대 기준을 올해부터 없애 신생 제조업체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선정 업체에는 화재와 전기 사고 등 작업장 내 위험 요인 개선을 위해 소화기·화재감지기·누전차단기·배선함을 우선 지원한다. 휘발성유기화합물(VOC) 검출 수치에 따라 닥트와 산업용 환풍기도 필수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제습기·공기청정기·냉난방기 등 편의시설과 바큠다이·작업대·연단기 등 작업능률 향상 설비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관악구 누리집 뉴스소식 내 고시공고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 서류를 갖춰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관악구청 지역상권활성화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내면 된다.
구는 현장 조사와 서울시 선정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중 최종 지원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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