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멀티출루에 시즌 첫 도루 활약…오타니, 시즌 4호포
등록 2026/04/12 12:56:23
다저스는 6-3 승리로 2연승

Los Angeles Dodgers' Hyeseong Kim, of South Korea, connects for a run-scoring single against the Athletics during the third inning of a spring training baseball game, Saturday, March 21, 2026, in Phoenix. (AP Photo/Ross D. Franklin)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빅리그에서 생존 경쟁을 벌이는 김혜성(LA 다저스)이 멀티출루에 성공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김혜성은 1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B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전날(11일) 텍사스전에 선발 출전해 희생플라이로 시즌 첫 타점을 올렸던 김혜성은 이날 2차례 출루에 시즌 첫 도루까지 신고하는 활약을 펼쳤다.
다만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375에서 0.364(11타수 4안타)로 떨어졌다.
2회말 1사에서 첫 타석에 선 김혜성은 좌익수 뜬공에 그쳤으나 이후 두 번째 타석에서 출루했다.
4회말 1사에서 타격 기회를 잡은 김혜성은 텍사스 우완 선발 잭 라이터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냈다.
1루로 걸어 나간 김혜성은 곧바로 2루 베이스까지 훔치며 득점권에 자리했다. 하지만 오타니 쇼헤이가 헛스윙 삼진, 카일 터커가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득점엔 실패했다.
팀이 5-1로 앞선 6회말 2사 2루 찬스에서 다시 타석에 들으선 김혜성은 왼손 불펜 타일러 알렉산더의 시속 90.6마일(약 145,8㎞) 싱커를 공략해 내야 안타를 쳤다. 다만 유격수 코리 시거가 타구를 뒤로 빠뜨리지 않으면서 적시타로 이어지진 않았다.
계속된 2사 1, 3루 찬스에서 오타니가 루킹 삼진을 당하며 다저스는 추가점을 뽑아내지 못했다.
김혜성은 8회말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지막 타석에 들어섰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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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리드를 지켜낸 다저스(11승 3패)는 6-3으로 이겼다. 2연승을 내달린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질주했다.
다저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1회 선두타자 홈런으로 시즌 4호 홈런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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