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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환경 개선" 화순군, 지정 보호수 정비 사업 착수

등록 2026/04/10 13:27:02

[화순=뉴시스] 전남 화순군청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순=뉴시스] 전남 화순군청 전경.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순=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 화순군은 지정 보호수 39주에 대해 정비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화순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보호수 845주가 지정·관리되고 있다.

보호수는 단순한 나무가 아니라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자연유산으로, 주민 생활과도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 그만큼 체계적인 관리와 보호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화순군은 관내 보호수에 대한 일제 조사를 벌여 노령화로 수세가 약해졌거나 태풍 등 기상 악화 시 풍절·풍도 위험이 있는 수목은 우선 정비 대상으로 정했다.

예산 1억원을 들여 올 상반기 안으로 정비 사업을 마무리한다.

정비 사업은 단순한 외형 관리에 그치지 않고 보호수의 생육환경 개선과 생명력 회복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살균·살충 처리 하고 수형 조절과 주변 정비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노후한 안내판은 정비해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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