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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축제위원회 개최, 위원 위촉식…"발전 방향 공유"

등록 2026/04/08 16:31:01

[진주=뉴시스]진주시, 축제 발전을 위한 축제위원회 개최.(사진=진주시 제공).2026.04.0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진주시, 축제 발전을 위한 축제위원회 개최.(사진=진주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가 5월 '논개제'와 10월 '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성공적인 축제 추진 방향과 발전 방안을 공유하는 축제위원회가 열려 원도심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지 주목되고 있다.

진주시는 8일 시청 시민홀에서 '진주시 축제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2026년 축제 추진방향 보고회를 개최했다.

축제위원회는 '진주시 축제 지원 조례'에 따라 축제·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이 당연직으로 맡는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의 임기는 2년으로 지역축제의 육성과 기획·추진·집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10월 개최 축제간 조율 등 통합관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어진 보고회에서는 각 축제의 주관단체들과 함께 2026년 개최될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진주시 대표 봄축제인 '제25회 진주논개제'는 교방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형 문화축제로 오는 5월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주성 일원에서 열린다.

또한 '실경역사뮤지컬 의기논개'는 진주논개제와 연계해 오는 24일부터 5월16일까지 남강 의암 일원 특설무대에서 총 10회에 걸쳐 공연될 예정이다.

여름을 대표하는 '진주 M2페스티벌',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 '진주 국가유산 야행'은 상권 연계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해 축제의 열기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추진한다.

'진주 M2페스티벌'은 음악과 미디어를 융복합한 축제로, 8월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망경동 남강둔치에서 개최되며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은 8월14일부터 9월6일까지 진주성과 진주대첩 역사공원 일원에서 진주성의 역사성과 문화적 이야기를 첨단 미디어 기술로 구현한다.

또한 '진주 국가유산 야행'은 9월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행사 공간을 기존 진주성에서 중앙시장과 로데오거리 등 원도심 일대로 확대해 주변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경제와의 연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는 10월3일부터 18일까지 16일간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남강에 띄우는 수상 등과 진주성 일대의 육상 등 전시는 다양한 변화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AI 융복합 유등과 하늘을 나는 등 같은 시그니처 콘텐츠도 한층 강화한다.

특히 올해는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원도심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중앙시장 일대에도 유등을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수용 태세를 정비해 세계적인 축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제75회 개천예술제'와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은 10월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개천예술제'는 풍물시장 내 부스를 감성적으로 개편하고, 놀이 요소를 확대하여 젊은 세대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은 글로벌 OST와 배우 오디션을 신설하는 등 전 세계 K-드라마 팬층 공략에 나선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시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 도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실직적으로 기여하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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