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반도체주 약세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하락 출발[핫스탁]
등록 2026/02/27 09:32:51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미국 증시 약세 여파로 27일 하락 출발했다.
27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0.23% 내린 2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3.67% 하락한 21만원에 출발했지만, 빠르게 낙폭을 줄이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1.27% 하락한 108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SK하이닉스 역시 이날 4.46% 하락 출발했지만 하락세를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반도체 대장주로 꼽히는 양사 주가는 전날 7% 넘게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간밤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의 호실적에도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투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간밤 뉴욕증시는 인공지능(AI) 관련 핵심 종목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몰리면서 AI 및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투매 양상이 연출됐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03% 올랐지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54%,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18% 하락했다.
최근 공개된 엔비디아의 매출과 주당순이익(EPS) 모두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고, 주요 지표도 최고치를 경신하며 시장 기대에 부합했지만 이와는 별개로 호실적에 따른 차익실현 의지가 강해지며 엔비디아 주가는 5.46% 하락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역시 고점 부담이 커지며 장중 4.79%까지 낙폭을 키우는 등 간밤 3.19% 하락한 채 마감했다.
이시간 핫뉴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