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잠정합의안 이틀째 투표율 '74%' 넘겨…27일 마감

삼성전자 노조가 '2026년 임금·단체협약 잠정 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이틀째 진행 중인 가운데, 투표율이 74%를 넘겼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 기준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의 투표율은 74.27%다.총 선거인수 5만7290명 중 투표 참여자 수는 4만2551명으로 집계됐다. 기권 수는 0표다.투표는 전날 ..

2026.05.23 14:23:36

"우리도 삼전처럼" 확산되면 한국 수출 위험…정부도 대응 고심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지난 20일 성과급 협상을 타결하며 사태는 일단락 됐지만 영업이익의 일정부분을 성과급으로 지급하라는 노동조합의 요구가 우리 산업계를 뒤흔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당장 현재 진행되고 있는 완성차 업체들의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예상이다. 자동차는 우리나라 ..

2026.05.23 08:00:00

'성과 있는 곳에 보상' 원칙 재해석…잠정합의안 해부해보니[삼성發 성과급 쇼크②]

삼성전자 노사가 수개월 간의 진통 끝에 2026년 임금·단체협약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는데, 사업부별로 큰 차이의 성과급을 받게 되면서 각각 어떤 방식의 보상 체계를 꾸렸는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메모리사업부는 최대 6억원을 받지만, 완제품 사업을 하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은 600만원을 받는 등 최대 100배 차이의 보상 격차가 난다.반도체(..

2026.05.23 06:00:00

파업 직전 극적 합의안 도출…삼성전자 노사 한발씩 양보[삼성發 성과급 쇼크①]

삼성전자 노사가 지난 20일 총파업을 90여분 앞두고 성과급 지급을 포함한 2026년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영업이익 15% 성과급' 요구를 둘러싼 노사 갈등이 심화하면서 총파업 현실화 우려도 커졌지만, 정부의 막판 중재로 협상이 타결됐다.삼성전자의 성과급 협상은 우리 사회에 적잖은 파장을 불러일으켰다.'영업이익의 N%' 성..

2026.05.23 05:00:00

노동부 "삼성전자 합의안 투표, 동행노조 참여시킬 의무 없다"

삼성전자 노조가 잠정 합의안 투표를 두고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공동교섭에 참여하지 않은 동행노조 조합원에게 반드시 투표권을 줄 의무는 없다는 노동 당국의 해석이 나왔다.고용노동부는 22일 삼성전자 노조의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 절차와 관련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앞서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20일 1년간 적자사업부에 대한 성과급 배분 방..

2026.05.22 18:57:16

LG, 잔여 자사주 전량 소각…시장가치 3500억 규모

LG가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잔여 자사주 전량을 소각한다.LG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취득한 자기주식 보통주 가운데 302만9581주를 소각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소각 대상 자사주의 시장가치는 이날 종가 기준 약 3500억원이다. 공시상 소각예정금액은 보통주 자기주식의 주당 평균취득단가 8만2520원을 기준으로 산출한 장부가..

2026.05.22 18:10:35

삼성전자 잠정 합의안 투표율 첫날부터 절반 넘어…조합원들 '뜨거운 관심'

삼성전자 노조의 '2026년 임금·단체협약 잠정 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 참여율이 첫날부터 50%를 훌쩍 넘겼다.이번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들의 관심이 매우 크다는 분석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의 투표율은 57.40%다.총 선거인수 5만7290명 중 투표 참여자 수는 3만2882명으로..

2026.05.22 17:59:46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대만서 미디어텍 경영진과 반도체 논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노사 임금협상 타결 직후 대만으로 향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강화에 나섰다.22일 대만의 IT 전문 매체 디지타임스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전날 삼성전자 고위 임원들과 함께 대만의 미디어텍 본사를 방문해 릭 차이 CEO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직접 회동했다.삼성전자가 파업 직전 노사 임금 협상에 합의하자 이 회장은 ..

2026.05.22 17:37:37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UNDP 총재 면담 "글로벌 개발에 기업 역할 확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알렉산더 드 크루 유엔개발계획(UNDP) 총재와 만나 글로벌 개발협력에서의 기업 역할 확대와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최태원 회장이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알렉산더 드 크루(Alexander De Croo) 신임 유엔개발계획(UNDP) 총재를 만났다고 밝혔다.이번 면담은..

2026.05.22 15:25:56

"가결만은 막자"…삼성전자 비메모리·완제품 직원들, 합의안 '부결 여론전'

삼성전자 노조가 22일부터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 돌입한 가운데, 비메모리 사업부 및 완제품(DX)부문 조합원들은 합의안을 부결시키기 위한 세력을 조직하고 있다.메모리사업부 중심으로 보상이 집중됐다는 불만이 커지면서, 이들은 "반대표를 던지자"며 투표권이 있는 조합원들을 독려하고 있다.제2노조와 제3노조는 "메모리 성과..

2026.05.22 15:24:09

[현장]삼성전자 주주단체 "임시주총 열어 주주와 성과급 배분안 논의해야"

삼성전자 주주단체가 노사의 2026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 중 회사 성과를 재원으로 한 성과급 배분안에 대해 주주총회 의결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주장했다.삼성전자 소액주주 단체인 대한민국주주운동본부는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영업이익 등 회사 손익을 재원으로 주주가 아닌 이들에게 일률적으로 배분하는 것은 상법 제462..

2026.05.22 15:19:30

삼성전자 노조, '임협 합의안' 투표 돌입…부문간 성과급 갈등 변수

삼성전자 노사가 마련한 '2026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가 시작됐다. 오는 27일 오전 10시까지 엿새간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표에서 과반의 찬성을 얻어야 합의안은 최종 효력을 발휘한다.특히 DS(반도체) 부문과 비반도체(DX·비메모리) 부문 간의 극심한 성과급 격차를 둘러싼 내부 불만이 투표의 최..

2026.05.22 14:24:52

최승호 삼성전자 노조위원장 "성과급 잠정합의안 부결시 재신임 투표"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조 최승호 위원장은 22일 2026년 임금협상 잠점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될 경우 재신임을 묻겠다고 밝혔다.최 위원장은 이날 공지를 통해 "저는 조합원 투표 결과를 성적표로 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최 위원장은 "가결이 된다면 그동안 제가 직접 사측에 개선을 요구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을 개선할 수 있도록..

2026.05.22 13:51:32

'거실을 공연장으로'…삼성 TV 플러스, '월간 SM 콘서트' 독점 공개

삼성전자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FAST)인 '삼성 TV 플러스'가 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월간 SM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월간 SM 콘서트는 삼성 TV 단독 채널 STN(Samsung TV Network)과 SM타운 채널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독점 공개된다. 삼성 TV 플러스 이용자는 공연 콘텐츠를 무..

2026.05.22 11:56:40

구자균 LS일렉 회장, 청주공장 점검…"글로벌 파트너 압도해야"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22일 청주사업장을 찾아 "글로벌 파트너를 압도해야 한다"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시장 선점 의지를 밝혔다.구자균 회장은 이날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며 "글로벌 파트너들을 철저히 압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과감한 혁신으로 초격차 ..

2026.05.22 11:34:33

구자은 LS 회장, 인재경영 드라이브 박차…핵심인재 육성 지원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인재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LS그룹은 'LS 퓨처리스트 어워즈'를 신설해 우수 인재를 발굴·시상하는 한편,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정규 학위과정인 'LS MBA(경영전문대학원)'도 운영 중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1월 신년하례회에서 올해 신설된 'LS 퓨처리스트 어워즈' 시상식을 직접 진행했다. ..

2026.05.22 11:15:47

김영훈 노동장관 "긴급조정권, 꿈에도 생각 안 했다"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을 불과 1시간여 앞두고 지난 20일 극적으로 합의한 가운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긴급조정권을 쓴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일"이었다며 "대화로서 해결됐다는 것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숙성도를 한 단계 높인 것"이라고 말했다.김 장관은 22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사집중'에 출연해 삼성전자 노사 교섭 후일담을..

2026.05.22 11:07:13

삼성전자 잠정합의안 표결 앞두고 공방…DX기반 동행노조 투표권 배제 갈등

삼성전자 노사가 도출한 '2026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가 22일 오후 시작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노동조합 동행(동행노조)의 투표권 인정 여부를 두고 노조 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교섭단은 이날 오후 2시12분부터 오는 27일 오전 10시까지 2026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한 전..

2026.05.22 10:43:41

"반대표 던지자"…삼성전자 비메모리·완제품 직원들, 성과급 투표 부결 세력 '조직화'

삼성전자 노조가 22일부터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 돌입하는 가운데, 비메모리 사업부 및 완제품(DX)부문 조합원들은 합의안을 부결시키기 위한 세력을 조직하고 있다.메모리사업부 중심으로 보상이 집중됐다는 불만이 커지면서, 이들은 "반대표를 던지자"며 투표권이 있는 조합원들을 독려하고 있다.찬반투표가 6일 간 진행되는 만큼..

2026.05.22 10: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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