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국악관현악단, 올해 마지막 감사음악회 '지금, 다시 고전'
등록 2026/11/07 12:00:00
작곡가 이상규·백대웅의 국악관현악 명곡 조명
해금 안은경·가야금 김문주 협연…15일까지 관람 신청
![[서울=뉴시스] '지금, 다시 고전' 포스터. (이미지=KBS국악관현악단 제공) 2026. 11. 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6/NISI20261106_0002285215_web.jpg?rnd=20261106153659)
[서울=뉴시스] '지금, 다시 고전' 포스터. (이미지=KBS국악관현악단 제공) 2026. 11. 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KBS국악관현악단이 시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국악관현악 명곡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특별 무대를 마련한다.
KBS국악관현악단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2026년 마지막 시청자 감사음악회 '지금, 다시 고전'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한국 창작음악사 거장으로 꼽히는 고(故) 이상규와 백대웅 작곡가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꾸며진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예술적 가치를 지닌 고전 명곡들을 KBS국악관현악단의 깊이 있는 연주력으로 재조명한다.
관객 이해를 돕기 위해 음악평론가이자 월간 '객석' 편집장인 송현민이 해설자로 무대에 올라 우리 음악의 매력을 알기 쉽게 풀어낸다.
악단 간판 수석 연주자들의 협연도 이어진다. 안은경 해금 수석은 이상규 작곡의 해금 협주곡 '수나뷔'를, 김문주 가야금 수석은 백대웅 작곡의 가야금과 국악관현악을 위한 두 개의 악장 '길군악, 쾌지나칭칭나네'를 각각 선보인다.
KBS 시청자 감사음악회는 시청자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전석 무료 공연이다. KBS국악관현악단을 비롯해 KBS관현악단, (재)KBS교향악단이 참여해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2021년 출범 이후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관람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KBS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방청' 메뉴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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