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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시즌 마수걸이 득점포…마인츠는 브레멘에 2-3 덜미

등록 2026/10/25 09:42:11

후반 18분 헤더로 골 맛

[마인츠=AP/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 2026.10.24.

[마인츠=AP/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 2026.10.24.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소속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렸지만 패배로 아쉬움을 삼켰다.

이재성은 24일(한국 시간) 독일 마인츠의 MEWA 아레나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의 2026~202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 홈 경기에서 1-3으로 끌려가던 후반 18분 득점포를 가동했다.

앙토니 카시가 측면에서 왼발로 크로스했고, 이재성이 문전에서 헤더로 방향을 바꿔 골망을 갈랐다.

올 시즌 리그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득점 없이 도움만 한 차례씩 기록 중이던 이재성의 시즌 첫 골이다.

마인츠는 역전을 위해 분투했지만 그대로 2-3 패배를 당했고, 승점 10(3승 1무 3패)으로 7위에 머물렀다. 승리한 브레멘(승점 12·3승 3무 1패)은 6위로 도약했다.

이날 이재성은 후반 30분 랜스퍼드예보아 쾨니히스되르퍼와 교체되기 전까지 75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이재성은 슈팅 3회, 기회 창출 2회, 드리블 1회, 패스 성공률 83%(30/36), 지상 경합 성공률 64%(7/11) 등을 기록했다.

풋몹은 이재성에게 마인츠 선수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평점 8.1을 부여했다.

이재성은 오는 28일 오전 2시 보훔과의 DFB 포칼 2라운드(32강)에서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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