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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부상 복귀' 아틀레티코, 데포르티보 꺾고 6연승 질주

등록 2026/10/25 09:06:08

라리가 10R 홈 경기서 1-0 승리

이강인, 선발 출전 후 67분 소화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9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2차전 팀 맨체스터 시티 FC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아틀레티코 이강인이 박수치고 있다. 2026.08.09.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9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시리즈 2차전 팀 맨체스터 시티 FC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아틀레티코 이강인이 박수치고 있다. 2026.08.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부상에서 돌아와 리그 6연승에 힘을 보탰다.

아틀레티코는 25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의 2026~2027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후반 3분 알레한드로 그리말도의 땅볼 크로스에 이은 훌리안 알베르스의 낮게 깔린 슈팅이 아틀레티코에 승리를 안기는 결승골이 됐다.

이로써 2위 아틀레티코(승점 25)는 한 경기 덜 치른 1위 바르셀로나(승점 27)를 승점 2 차로 추격했다. 패배한 데포르티보(승점 11)는 10위에 머물렀다.

지난 21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슈투트가르트(독일·1-1 무) 원정에서 대퇴사두근(허벅지 앞 근육) 부상으로 결장했던 이강인이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

이강인은 후반 22분 알렉산데르 쇠를로트와 교체되기 전까지 67분 동안 아틀레티코 공격을 진두지휘하며 분투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이강인은 슈팅 3회, 패스 성공률 78%(21/27), 롱패스 2회, 지상 경합 성공률 100%(5/5) 등을 기록했다.

또한 번뜩이는 움직임으로 양 팀 합쳐 최다인 드리블 4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해당 사이트는 이강인에게 평점 7.2로 합격점을 부여했다. 아틀레티코 공격진 중에선 알바레스(8.8)에 이어 2번째로 높다.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을 떠나 아틀레티코에 합류한 이강인은 리그 10경기 동안 공격포인트 3개(2골 1도움)를 쌓으며 순조롭게 연착륙하고 있다.

이강인은 오는 31일 오후 10시 레반테와의 라리가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다시 득점 사냥을 벌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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