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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바다마라톤 경품 1등 LG 스탠바이미 주인공…"귀가 직전 찾아온 행운"

등록 2026/10/24 12:35:10

가족과 함께 참가해 LG 스탠바이미2 MAX 당첨

[인천=뉴시스] 문채현 기자 = 박재일씨가 24일 인천광역시 영종구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일대(하늘구름광장)에서 열린 2026 뉴시스 바다마라톤대회에서 1등 경품에 당첨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2026.10.24. dal@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문채현 기자 = 박재일씨가 24일 인천광역시 영종구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일대(하늘구름광장)에서 열린 2026 뉴시스 바다마라톤대회에서 1등 경품에 당첨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2026.10.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문채현 기자 = 2026 뉴시스 바다마라톤 경품 추첨에서 1등에 당첨된 박재일(58)씨가 가족과 함께한 가을 달리기에 뜻밖의 선물까지 챙겼다.

뉴시스가 주최하고 런코리아가 주관하며, 대한체육회, 영종구청이 후원하는 '2026 뉴시스 바다마라톤대회'는 24일 인천광역시 영종구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일대(하늘구름광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수천 명의 러너들이 하프 코스(21㎞), 10㎞, 5㎞ 코스를 달리며 가을 청취를 만끽했다.

레이스를 마친 후 완주 기념 메달을 목에 건 참가자들은 경품 추첨이 열리는 하늘구름광장에 모였다.

이날 대회 주최 측은 LG 스탠바이미2 MAX 1대와 함께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숙박권 1매, 아디다스 러닝화 13켤레(30만원 상당 3켤레·15만원 상당 10켤레), 미용기기 에이지알 부스터 5대, 리엔케이 화장품 세트 10개, 삼진제약 위시헬씨 프라임 100억 유산균(5만원 상당) 500개 등 풍성한 경품을 준비했다.

1등 상품인 LG 스탠바이미2 MAX를 거머쥔 행운의 주인공은 수원에서 온 박재일씨였다.

박씨는 자신의 배번이 불리자 크게 환호하며 가족들의 손을 잡고 무대로 뛰어나왔다.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24일 인천 영종구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 열린 제2회 뉴시스 바다마라톤 대회에서 5km 코스 참가자들이 출발하고 있다.  2026.10.24. amin2@newsis.com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24일 인천 영종구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 열린 제2회 뉴시스 바다마라톤 대회에서 5km 코스 참가자들이 출발하고 있다.  2026.10.24. [email protected]

이날 아내, 아들과 함께 마라톤에 참가, 10㎞ 코스를 완주한 뒤 경품 추첨에 참여한 그는 좀처럼 자신의 번호가 불리지 않아 귀가하려던 순간, 1등 당첨 소식을 듣고 발걸음을 돌렸다.

기쁜 감정을 숨기지 못한 그는 "번호가 안 불려서 집에 가기 직전이었는데, 번호가 불려 바로 나왔다. 너무 기분 좋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평소 뽑기 운은 없었다"는 박씨는 이날도 당첨을 기대하지 않았다고 했다. 가족과 함께 달리기를 즐기는 것만으로 충분했다.

경기 수원 광교에 거주하는 박씨는 이날 아내, 아들과 함께 대회장을 찾았다. 인천 영종도까지 오기 위해 오전 6시30분 집을 나섰다.

일 년에 한두 차례 봄과 가을이면 가족과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다는 그는 이번에도 세 식구가 함께 달리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 대회 가운데 뉴시스 바다마라톤을 선택한 이유는 바다를 곁에 두고 달릴 수 있다는 점이었다. 박씨는 "바다를 배경으로 뛸 수 있는 곳을 찾아봤는데 이 대회가 있었다"며 "뛰면서 옆으로 바다가 보여서 좋았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그는 "완주 기록은 좀 늦었다. 10㎞에 1시간이 넘었다"면서도 "기록은 만족스럽지 않지만 마지막에 당첨돼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경품을 어떻게 사용할지 묻자 그는 "집에 가서 바로 쓰겠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자랑하겠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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