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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매월 보험료 돌려주는 종신보험 출시…건강보장도 결합

등록 2026/10/17 12:00:00

라이프밸런스형·프리미엄보장형 구성

[서울=뉴시스] 플렉스리턴100종신보험 출시 이미지 (사진=흥국생명 제공) 2026.10.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플렉스리턴100종신보험 출시 이미지 (사진=흥국생명 제공) 2026.10.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흥국생명이 납입한 보험료를 노후에 매월 돌려받으면서 사망보장과 건강보장까지 준비할 수 있는 종신보험을 내놨다. 환급금과 사망보험금의 연계 방식에 따라 상품 유형을 선택하고, 보험료 납입액을 늘려 향후 환급금을 높일 수 있다.

흥국생명은 '무배당 플렉스 리턴100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납입한 보험료와 노후에 돌려받는 금액을 연계한 '보험료 연동 페이백' 구조를 적용했다. 예컨대 월 20만원씩 20년간 보험료를 납입하면 환급 개시 이후 20년 동안 매월 20만원을 받는 방식이다.

환급은 가입자가 만 65세가 되는 계약해당일과 보험료 납입을 마치는 시점의 나이 중 더 늦은 시점부터 시작된다.

상품은 '라이프밸런스형'과 '프리미엄보장형'으로 나뉜다. 라이프밸런스형은 보험료를 돌려받는 만큼 사망보험금이 줄어들지만 잔여 사망보장은 종신토록 유지된다. 프리미엄보장형은 보험료 환급과 관계없이 사망보험금을 차감하지 않는 구조다.

보험료를 단계적으로 늘려 환급금 규모를 확대하는 기능도 마련했다. '체증납입형'을 선택하면 일정 납입기간 이후 보험료가 5%씩 증가하고, 추가 납입한 보험료에 비례해 환급금도 늘어난다. 고객은 경제 상황에 따라 보험료 체증을 중단하거나 재개할 수 있다.

고혈압과 당뇨 관련 특약도 제공한다. 약관에서 정한 지급 요건을 충족하면 매월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환급 개시 전 지급 조건을 충족한 경우 환급기간 동안 보험금이 지급된다. 환급기간 중 조건을 충족하면 남은 기간에 걸쳐 보장받을 수 있다. 지급 조건에 따라 최대 30년간 매월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흥국생명은 상품의 차별화된 구조를 인정받아 배타적사용권도 확보했다. 보험료 연동 페이백 구조와 보험료 체증 중지·물가연동형 보험료 할인제도에 대해 각각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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