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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주택화재보험 보장 확대…임시거주비 하루 최대 25만원

등록 2026/10/17 11:00:00

누수 재산 피해부터 거주 불편까지 보장 범위 확대

[서울=뉴시스] 삼성화재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 신규 담보 출시 이미지. (사진=삼성화재 제공) 2026.10.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삼성화재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 신규 담보 출시 이미지. (사진=삼성화재 제공) 2026.10.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삼성화재가 주택화재보험의 임시거주비 보장 한도를 높이고 스프링클러 누출 관련 담보를 새로 도입했다. 급배수시설 누수 등으로 집에 머물기 어려워진 경우에도 보장 범위를 넓혀 고객의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의 임시거주비 보장을 확대하고 신규 담보를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개편에 따라 화재나 붕괴 사고로 주택을 일시적으로 비워야 할 경우 지급되는 임시거주비는 하루 최대 10만원에서 25만원으로 늘어난다.

급배수시설 누수로 주택에서 생활하기 어려워진 경우에도 임시거주비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가입금액 한도는 10만원이다.

스프링클러 누출로 인한 재산 피해를 보장하는 담보도 신설했다.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에서 물이 새면 건물 내부와 가재도구가 손상될 수 있는 만큼 관련 피해에 대한 보장 공백을 줄이려는 목적이다. 건물과 가재도구를 대상으로 해당 담보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주택 사고는 재산상의 피해뿐 아니라 갑작스럽게 집을 떠나 머물 곳을 마련해야 하는 등 일상생활에도 불편을 가져올 수 있다"며 "이번 보장 확대를 통해 누수나 화재 등 예상치 못한 사고를 겪은 고객의 주거 부담을 덜고, 보다 안정적으로 일상에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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