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현 산청군수, 11개 읍면 현장 소통 마무리…"정책 반영"
등록 2026/09/23 20:56:34
![[산청=뉴시스] 산청군 주민과의 대화 (사진=산청군 제공) 2026. 09. 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3/NISI20260923_0002248202_web.jpg?rnd=20260923203015)
[산청=뉴시스] 산청군 주민과의 대화 (사진=산청군 제공) 2026. 09. 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산청군이 '민선 9기 산청비전 보고 및 주민과의 대화'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23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 생비량면을 시작으로 11개 모든 읍면을 찾아 군정 비전과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했으며, 이날 신안면과 신등면에서 '2026년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 9기 현장 소통의 확고한 의지를 다지고 군정 발전의 기틀이 될 주요 비전과 공약 사업을 주민들에게 보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내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원활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신안면의 핵심 공약으로 ▲원지~단성 연결 복합 문화공간 조성 ▲신등신안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을 제시했다.
주민과의 대화시간에는 ▲외고리 내고마을 산사태 사방공사 ▲둔철마을 하수종말처리장 설치 ▲재해방지를 위한 세천바닥 정비공사 등이 논의됐다.
이어 신등면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지역에 산재한 풍부한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과 정주 여건 개선 방안이 다뤄졌다.
지역주민들은 ▲사계·사정마을 농기계 창고 설치 ▲말목~간공~연산마을 상수도 공급 ▲도로변 환경감시단 운영을 통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등을 건의했다.
산청군은 신안면·신등면 방문을 끝으로 이번 11개 읍면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부서별로 분류해 다각적인 검토를 거친 후 정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유명현 산청군수는 "답은 역시 현장의 목소리로 읍면을 직접 찾아 군정 비전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가감 없이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각 읍면이 가진 고유한 자산과 잠재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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