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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레베카'…테이·옥주현 등 출연

등록 2026/09/22 15:49:02

11월 24일~내년 3월 14일 충무아트센터

뮤지컬 '레베카' 출연진.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뮤지컬 '레베카' 출연진.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뮤지컬 '레베카'가 11월 24일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영국 작가 대프니 듀 모리에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죽은 아내 레베카의 기억이 지배하는 맨덜리 저택을 배경으로 사랑과 집착, 의심과 비밀이 얽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00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초연된 후 전 세계 15개국에서 12개 언어로 공연되며 280만명 이상의 관객을 불러모은 흥행작이다. 

국내에서는 2013년 초연 후 일곱 번의 시즌을 거치며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2023년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이번 여덟 번째 시즌에는 맨덜리 저택을 소유한 영국의 최상류층 신사이자 부인 레베카의 의문스러운 죽음 이후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막심 드 윈터' 역에 김우형, 테이, 민우혁이 캐스팅됐다.

맨덜리 저택의 집사이자 저택 곳곳에 남은 레베카의 흔적을 소중히 간직하려는 '댄버스 부인' 역에는 신영숙, 옥주현, 이아름솔이 출연한다.

우연히 막심을 만나 맨덜리 저택의 새로운 안주인이 된 '나' 역에는 이봄소리, 이지수, 유연정이 나선다.

레베카의 사촌이자 비열한 속내를 감춘 '잭 파벨' 역은 최민철과 임정모가 연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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