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 "9월 모평, 고교 교육과정 충실히 반영…사교육 배제"
등록 2026/09/02 09:05:19
수정 2026/09/02 09:34:24
2일 전국 동시 실시…수능 전 마지막 평가
평가원 "고교 교육과정 내용·수준 맞춰 출제"
"사교육 유리한 문항 배제·공교육 내 변별력"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 6월 모의평가일인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여고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6.06.0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4/NISI20260604_0021308063_web.jpg?rnd=20260604092007)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 6월 모의평가일인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여고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6.06.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직전 마지막 시험인 9월 모의평가가 2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162개 고등학교, 574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이번 시험을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용과 수준에 맞추고, 사교육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문제를 배제했다고 출제 경향을 밝혔다.
평가원은 학교 교육을 통해 학습된 능력 측정을 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했다고 전했다. 특히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해 고교 교육 정상화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타당도 높은 문항 출제를 위해 이미 출제됐던 내용일지라도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은 문항의 형태, 발상, 접근 방식 등을 다소 수정해 출제했다.
대학 교육에 필요한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와 적용 능력, 주어진 상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추리하며 분석하고 탐구하는 사고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하고자 했으며, 각 문항은 교육과정상의 중요도, 사고 수준, 문항의 난이도 및 소요 시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차등 배점했다.
사교육에서 문제풀이 기술을 익히고 반복적으로 훈련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문항을 배제하고 공교육 범위 내에서 변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정한 난이도의 문항을 고르게 출제했다.
국어와 영어 영역은 출제 범위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해 출제했다. 수학, 사회·과학탐구 및 직업탐구 영역,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개별 교과 특성을 바탕으로 한 사고력 중심 평가를 지향하고자 했다.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은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기 위해 핵심 내용을 위주로 평이하게 출제하고자 했다. 선택과목이 있는 영역에서는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EBS 연계율은 영역·과목별 문항 수를 기준으로 50% 수준을 유지했다. 영역별로 보면 국어 53.3%, 수학 50.0%, 영어 55.6% 등이다. 연계 대상은 올해 고3 대상으로 발간된 EBS 수능 교재 중 평가원이 감수한 교재 및 이를 이용해 강의한 내용이다.
이시간 핫뉴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보]美 "이란 내 IRGC에 공습 개시…중동 미군 공격 대응조치"](https://image.newsis.com/2020/12/11/NISI20201211_0000654239_thm.jpg?rnd=20201211094147)



















![2027 예산안 국무회의 통과 [오늘의 한 컷]](https://image.newsis.com/2026/09/01/NISI20260901_0021418075_web.jpg?rnd=20260901101708)
![정기국회 개회식…조정식 의장, "급한 민생부터 해결하자"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9/01/NISI20260901_0021418814_web.jpg?rnd=20260901152629)
![다시 방미길 오른 김정관 장관, "러트닉과 대미투자 계속 논의 중"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9/01/NISI20260901_0021418115_web.jpg?rnd=20260901102441)
![이 대통령, '생산적 선순환 재정 전략 필요'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9/01/NISI20260901_0021418151_web.jpg?rnd=20260901104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