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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청정수소 인증 기술교류회'…대응방안 모색

등록 2026/08/27 17:23:13

[울산=뉴시스] 27일 동해시 뉴동해관광호텔에서 열린 청정수소 인증 기술교류회에 참석한 국내 전문기관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2026.08.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27일 동해시 뉴동해관광호텔에서 열린 청정수소 인증 기술교류회에 참석한 국내 전문기관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2026.08.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동서발전은 27~28일 동해시 뉴동해관광호텔과 그린수소 연구개발(R&D) 실증단지에서 청정수소 인증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청정수소 인증제도 시행과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CHPS) 재개, 수소경제법 개정안 발의 등 수소산업을 둘러싼 정책·제도 변화에 대응하고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 과정에 걸친 연구과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기술·정보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고등기술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강원대학교 등 수소 및 탄소중립 분야 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청정수소 인증제도와 관련된 정책, 기술, 검증·관리체계 및 현장 적용방안 등을 논의한다.

첫날 에너지경제연구원 김재경 박사, 고등기술연구원 김수현 박사,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장재훈 본부장, 한국동서발전 김주헌 그린수소사업부장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발표 이후 '청정수소 인증제도 공동협력 대응'을 주제로 종합토론한다. 발표자 전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청정수소 인증제도의 현장 적용과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제도개선과 기관 간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눈다.

이튿날 동해발전본부 그린수소 연구개발(R&D) 실증단지를 현장 견학한다. 수전해 설비와 수소 저장합금 등 연구·실증설비를 살펴본다. 북평 열공급형 연료전지(SOFC) 현장도 찾아 동서발전이 추진하고 있는 수소 관련 설비의 운영 및 실증 현황을 확인한다.

이번 기술교류회를 통해 동서발전은 청정수소 인증제도에 대한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연구·인증기관과 발전공기업 간 기술 및 정보 교류를 강화해 향후 청정수소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황영호 동해발전본부장은 "청정수도 인증제도 시행에 따라 수소 생산부터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검증가지 사업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이 중요해졌다"며 "전문기관과 현장 경험을 공유해 청정수소 사업의 실질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수소 기술의 실증과 사업화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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