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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풀무원헬스케어, 고립 위기가구 발굴·지원 협약

등록 2026/08/27 15:31:33

[울산=뉴시스] 27일 임현철 울산 남구청장(오른쪽 세번째)과 ㈜풀무원헬스케어 김미경 마케팅본부장(왼쪽 세번째)이 남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청·장년 고립 위기가구 영양 지원 및 밀착 모니터링 사업 '좋은아침 남구! 한끼 안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6.08.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27일 임현철 울산 남구청장(오른쪽 세번째)과 ㈜풀무원헬스케어 김미경 마케팅본부장(왼쪽 세번째)이 남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청·장년 고립 위기가구 영양 지원 및 밀착 모니터링 사업 '좋은아침 남구! 한끼 안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6.08.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27일 본관에서 풀무원헬스케어와 청장년 고립 위기가구 영양 지원 및 밀착 모니터링 사업 '좋은아침 남구! 한끼 안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관계망 약화로 인한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고 최근 증가하는 은둔형 청장년층에 대한 밀착형 안부 확인 체계 도입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풀무원헬스케어는 남구가 선정한 고립 위기가구에 영양 도시락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시 남구에 통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남구는 통보받은 가구에 대해 즉시 현장 확인을 실시하고, 각 세대에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남구는 풀무원 배달원들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요령 등을 교육하기로 했다.

김미경 풀무원헬스케어 마케팅본부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사업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배달원들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현철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졌다는 점애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고립된 주민이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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