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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방어진초 씨름부, 전국대회 금1·은3·동3 '수확'

등록 2026/08/27 13:46:59

5학년 안성현, 역사급 개인전 정상…단체전 준우승

[울산=뉴시스] 울산방어진초 씨름부 학생들이 '제4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장사 씨름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울산시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방어진초 씨름부 학생들이 '제4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장사 씨름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울산시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방어진초등학교 씨름부가 전국 규모 씨름대회에서 금메달 1개를 포함해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27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방어진초 씨름부는 지난 11~17일 강원도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장사 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은메달과 개인전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따냈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인제군체육회와 인제군씨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03개 팀, 886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개인전에서는 5학년 안성현 선수가 역사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6학년 추현재 선수는 경장급에서, 임예립 선수는 청장급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5학년 최해찬 선수(용장급), 4학년 유한결 선수(용사급), 6학년 전현성 선수(역사급)는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체전에서는 결승까지 진출해 팔마초등학교와 맞붙었지만 2대 4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안성현 선수는 "최선을 다해 지도해 주시는 감독님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교감 선생님, 학교 선생님, 늘 뒤에서 응원해 주는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훈련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유홍구 교감은 "방어진초 씨름부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과 투지를 전국에 알리며 울산 씨름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조화롭게 이어가며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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