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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대자인병원, 소아신경 분야 김선준 교수 영입

등록 2026/08/27 13:29:56

김선준 교수(사진=대자인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선준 교수(사진=대자인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고려대학교의료원 교류협력 전북 전주 대자인병원은 소아신경 분야 권위자 김선준 교수를 영입하고 오는 9월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김 교수는 전북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오랜 기간 소아신경질환을 진료해 온 전문가다. 전북대병원 어린이병원장과 국립대학교어린이병원협의회장을 역임했다.

주요 진료분야는 소아 뇌전증을 비롯해 발달지연, 언어지연, 두통,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희귀질환 및 유전질환 등이다. 소아청소년기는 뇌와 신경계가 지속적으로 성장·발달하는 시기로, 연령과 발달단계를 고려한 전문적인 평가와 치료가 중요하다.

김 교수는 소아 뇌전증의 진단과 치료를 비롯해 뇌 MRI를 활용한 신경계 질환 연구, 항경련제 치료가 소아의 인지·언어기능에 미치는 영향 등 다양한 임상연구를 수행하며 소아신경 분야의 전문성을 쌓아왔다.

대자인병원은 김선준 교수의 합류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5인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일반적인 소아청소년 질환부터 전문적인 평가와 치료가 필요한 소아신경질환까지 진료영역을 확대한다.

이병관 대자인병원 이사장은 "김선준 교수의 합류를 통해 소아신경 분야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지역 어린이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전문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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