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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사 인재 양성"…전주비전대·대한문신사중앙회 맞손

등록 2026/08/26 11:12:12

[전주=뉴시스] 전북 전주비전대학교는 문신사법 시행을 앞두고 대한문신사중앙회와 제도권 문신사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전주비전대 제공) 2026.08.26.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전북 전주비전대학교는 문신사법 시행을 앞두고 대한문신사중앙회와 제도권 문신사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전주비전대 제공) 2026.08.26.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비전대학교는 문신사법 시행을 앞두고 대한문신사중앙회와 제도권 문신사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K뷰티융합학과를 중심으로 직무 중심 교육과정 개설과 국가면허 대비 표준 교재 공동 개발, 자격 취득·실기 실습 지원, 위생·안전 교육 강화 등을 추진한다. 문신사 재직자를 대상으로 전주비전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뷰티 테크닉 교육을 제공하고 전국대회 참가 지원도 협력한다.

대한문신사중앙회의 전국 2만여명 회원사 네트워크를 활용한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 현직 문신사의 학위 취득 지원 등 성인 학습자를 위한 평생직업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지영 전주비전대 K뷰티융합학과장은 "문신사법 시행으로 문신 시술이 제도권에 안착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았다"며 "안전과 위생을 바탕으로 한 현장 밀착형 교육과 AI 역량을 결합해 전문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임보란 대한문신사중앙회장은 "이번 협약이 제도화 시대 문신사의 전문성과 국민적 신뢰를 높이는 산학협력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문신사법은 문신사의 면허와 업무 범위, 영업소 등록, 위생·안전관리 기준 등을 규정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공포됐다. 전주비전대는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협회의 현장 전문성을 결합해 제도화 기준에 맞춘 공인 전문인력을 곧바로 산업 현장에 배출할 수 있는 실행 체계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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