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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태도논란' 정준원에 "인사성 없고 무례했다" 농담 재조명

등록 2026/08/05 17:26:05

[서울=뉴시스]장항준(사진=유튜브 캡처) 2026.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항준(사진=유튜브 캡처) 2026.08.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정준원이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뒤 소극적인 태도로 일부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은 가운데, 과거 장항준 감독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5일 온라인에서는 지난해 9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VIVO TV)' 영상이 재확산됐다.

영상에서 배우 배제기가 그의 정체를 밝히지 않고 전화를 시도했고, 장항준 감독은 그에게 "배우신 거죠? 목소리가 조금 낯이 익는다"고 했다.

이에 정준원은 "감독님 뵌 적이 있다. 감독님 작품 오디션도 봤다"고 답했다.

이후 장 감독이 정준원을 알아채지 못 하자 배제기는 "감독님은 기억하셔야 한다. 감독님 오디션 떨어지고 저희 집에 와서 '2시간을 넘게 봤는데'라면서 술을 엄청 마시며 신세한탄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나서 이 친구가 좀 라이징해졌다(주목받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장항준은 정준원의 이름을 들은 뒤 "기억이 난다. 그때 집중적으로 오디션을 봤다. 저분이 좀 인사성이 없었다. 무례했다"고 했다.

이에 송은이는 "감독님이 웃기려고 하는 얘기니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다"고 수습했다.

앞서 정준원은 지난 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공효진과 새 드라마 '유부녀 킬러' 홍보차 출연했다.

다만 방송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정준원의 태도가 지나치게 소극적이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출연 기회를 쉽게 얻기 어려운 MBC 간판 예능에 출연한 만큼 보다 적극적인 태도와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여줬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후 하하는 SNS에서 댓글을 통해 "현장에 있었던 사람인데 너무 귀엽고 재미있었다. 프로 예능인이 아니니 귀엽게 봐주시고 그냥 예능을 즐기셨으면 한다"며 그를 감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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