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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태화강역에 전국 최초 다차종 수소충전소 운영

등록 2026/07/07 09:31:59

[울산=뉴시스] 울산시는 수소를 원료로 하는 다양한 이동수단을 한 곳에서 충전할 수 있는 다차종 충전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태화강역 수소충전소. (사진= 울산시 제공) 2026.07.0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시는 수소를 원료로 하는 다양한 이동수단을 한 곳에서 충전할 수 있는 다차종 충전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태화강역 수소충전소. (사진= 울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가 수소를 원료로 하는 다양한 이동수단을 한 곳에서 충전할 수 있는 다차종 충전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

7일 시에 따르면 남구 산업로 태화강역 수소충전소 성능을 개선해 수소승용차와 수소전기버스는 물론 수소트럭, 수소전기 트랙터, 수소연료전지 지게차까지 충전할 수 있게 됐다.

또 수소전기 트랙터의 충전시간도 기존 1시간 이상에서 평균 40분으로 단축되게 됐다.

시는 수소차 이용자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지역 내 수소충전소 등 9곳에서도 수소승용차와 수소버스를 모두 충전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

태화강역 수소충전소는 저공해 자동차 보급을 위해 국비 지원사업으로 조성된 수소배관 공급 방식 충전소로, 지난해 1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수소배관망을 통해 수소를 직접 공급받아 안정성과 공급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시간당 최대 80㎏ 수소를 충전할 수 있어 승용차는 하루 336대, 수소버스는 76대를 충전할 수 있는 울산의 대표 거점 충전소다.

울산시는 지난 2016년 수소전기차 보급에 나서 올해 5월 말 기준으로 누적 3708대를 보급했다. 올해는 435억원을 들여 수소승용차 300대, 수소버스 90대, 수소화물차 3대 등 모두 393대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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