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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작캠퍼스 새 출발…'프리 레지던시' 예술인 20명 모집

등록 2026/06/26 09:22:52

7월 31일까지 신청 접수

10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 운영

2026년 경기창작캠퍼스 재개관 기념 프리 레지던시  *재판매 및 DB 금지

2026년 경기창작캠퍼스 재개관 기념 프리 레지던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약 4년간의 리모델링을 마친 경기창작캠퍼스가 재개관을 앞두고 새로운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미리 체험하는 '프리 레지던시(Pre Residency)'를 선보인다.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캠퍼스는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 '프리 레지던시'를 운영하고, 참여 예술인 2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향후 운영될 신규 레지던시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단기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예술가들이 창작과 교류, 지역 탐방을 함께 경험하며 새로운 창작 환경을 미리 체험하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창작 아카데미, 라운드 테이블, 지역 현장답사, 교류 프로그램 등 네 가지로 구성된다. 창작 아카데미에서는 예술가의 자기(글)쓰기와 작품 상태조사서 작성, 미디어 작품 보존, 종이 기반 작품 마운팅, 게임 워크숍 등 창작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와 연구를 다룬다.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국내 레지던시 운영과 예술 유통,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주제로 다양한 현장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지역 현장답사를 통해 대부도와 선감도의 역사와 생태, 장소성을 경험하며 창작의 배경을 확장한다. 식사와 운동, 소규모 상영회 등으로 구성된 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참가자는 예술인 20명을 공개 모집하며,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선정 결과는 8월 10일 경기창작캠퍼스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창작캠퍼스 관계자는 "약 4년간의 리모델링 기간 동안 공간 정비와 함께 변화한 창작 환경에 맞는 레지던시 운영 방향을 준비해왔다"며 "이번 프리 레지던시를 시작으로 새롭게 선보일 경기창작캠퍼스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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