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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조 3위 32강 진출' 확률, 87.6%→70.96% 추락[월드컵24시]

등록 2026/06/26 08:52:27

옵타 예상 확률 크게 줄어

디 애슬레틱도 94%→85%

[과달루페(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24일(현지 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에서 홍명보 감독이 생각에 잠겨 있다. 2026.06.25. kmn@newsis.com

[과달루페(멕시코)=뉴시스] 김명년 기자 = 24일(현지 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에서 홍명보 감독이 생각에 잠겨 있다. 2026.06.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토너먼트 진출 확률이 크게 줄었다.

26일 오전 5시(한국 시간)에 진행된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 결과로 홍명보호가 32강 경쟁에서 한 계단 추락했다.

에콰도르가 '거함' 독일을 2-1로 격파, 1승1무1패(승점 4)로 E조 3위를 기록해 32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선 각 조 1~2위 24팀과 조 3위 중 상위 8팀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한국으로선 E조에서 에콰도르, 퀴라소가 나란히 승리하지 못해야 32강 진출 확률을 높일 수 있었는데 하나의 경우의 수가 사라졌다.

[뉴욕=AP/뉴시스]에콰도르, 독일 꺾고 월드컵 32강행. 2026.06.25.

[뉴욕=AP/뉴시스]에콰도르, 독일 꺾고 월드컵 32강행. 2026.06.25.

자연스레 외신의 홍명보호 32강 진출 확률에도 변동이 생겼다.

통계 업체 '옵타'는 전날까지 한국의 32강 가능성을 87.6%로 예상했는데, 26일 오전 현재 70.96%로 하락했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의 예상도 94%에서 85%로 줄어들었다.

여전히 진출 확률은 높은 편이지만, 첫 경우의 수부터 홍명보호의 손을 잡아주지 않으면서 다소 불안한 시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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