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첫 선발→남아공전 침묵' 황희찬 "아쉽고 미안하다"[월드컵24시]
등록 2026/06/25 16:01:19
한국, 25일 남아공에 0-1 패배
자력으로 토너먼트 진출 좌절
![[과달루페(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24일(현지 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황희찬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6.06.25. photo1006@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25/NISI20260625_0021336544_web.jpg?rnd=20260625143622)
[과달루페(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24일(현지 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황희찬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6.06.25. [email protected]
[몬테레이(멕시코)·서울=뉴시스] 하근수 김진엽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튼)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토너먼트 직행 진출 실패에 고개를 숙였다.
홍명보호는 25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공과의 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0-1로 졌다.
지난 12일 1차전 체코전에선 2-1 역전승을 거뒀지만, 19일 멕시코전 0-1 패배에 이어 이날 또 무릎을 꿇으면서 1승2패의 조 3위에 그쳤다.
각 조 1, 2위가 토너먼트에 직행하는 건 예년과 동일하지만, 이번 대회부터는 조 3위 중 상위 8개 팀도 32강에 진출할 수 있다.
타 구장 상황에 따라 한국이 극적으로 토너먼트에 오를 수도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홍명보호 대표 공격수 황희찬은 자력으로 32강 티켓을 거머쥐지 못한 것에 고개를 숙였다.
그는 1, 2차전에서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이날 선발 출전했다.
대회 첫 선발 출격인 만큼 의욕적인 움직임을 보였으나,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후반 시작과 동시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과 교체됐다.
![[과달루페(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24일(현지 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에서 남아공 마세코에 선제골을 허용한 대한민국 손흥민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6.06.25. photo1006@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25/NISI20260625_0021336517_web.jpg?rnd=20260625142151)
[과달루페(멕시코)=뉴시스] 전신 기자 = 24일(현지 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에서 남아공 마세코에 선제골을 허용한 대한민국 손흥민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6.06.25. [email protected]
황희찬은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나 "너무 아쉽다. 일단 나부터 앞에서 여러 찬스나 결과를 만들지 못했던 부분들이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다. 미안한 마음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뭔가 내가 더 많은 것들을 하지 못한 부분이 많이 아쉬운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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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부진했던 경기력에 대해선 "다시 한 번 봐야할 것 같다. 다시 보면서 오늘 부족했던 부분들을 채워야 한다. 개인적으론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핸던 부분이 아쉽다"고 후회를 반복했다.
아직 32강 희망이 남아 있는 부분에는 "당연히 끝난 게 아니다. 우리에게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남은) 며칠 동안 잘 준비해서 최대한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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