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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자화장실서 '수차례 불법촬영' 고등학생 송치

등록 2026/06/24 08:02:00

수정 2026/06/24 08:28:24

피해자 3명

[제주=뉴시스] 서귀포경찰서. (뉴시스DB)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서귀포경찰서. (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오영재 기자 = 제주에서 여자화장실을 수 차례 불법 촬영한 고등학생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귀포경찰서는 성적 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 및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촬영) 위반 혐의로 고등학생 A(10대)군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A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서귀포시 소재 아파트 상가 여자화장실에 수 차례 침입해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A군은 지난 5월8일 오후 8시40분께 화장실 용변 칸에 숨어 범행하던 중 발각돼 덜미가 잡혔다.

조사 결과 이 사건 피해자는 총 3명으로 확인됐다. 온라인 유포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군은 범행을 모두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달 16일께 A군을 검찰에 송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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