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빌보드 2026 반기 '톱 투어' 7위…트와이스 12위·투바투 15위
등록 2026/06/01 18:50:53
2025년 10월1일~2026년 3월31일 집계
![[서울=뉴시스] 세븐틴.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2.28.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8/NISI20260228_0002072806_web.jpg?rnd=20260228105707)
[서울=뉴시스] 세븐틴.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02.28.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세븐틴', '트와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가 글로벌 공연 시장에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1일 K-팝 업계에 따르면, 빌보드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발표한 박스스코어 2026년 반기(집계 기간: 2025년 10월 1일~2026년 3월 31일) 보고서에서 세븐틴은 '톱 투어' 차트 7위를 차지했다. 이는 K-팝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 순위다.
빌보드는 세븐틴이 집계 기간 동안 25회의 공연으로 57만4000여 관객을 동원하며 8800만 달러(약 1327억원)가 넘는 매출을 올렸다고 파악했다. 이에 힘입어 세븐틴은 '톱 티켓 세일즈' 차트에서도 K-팝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인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시스] 트와이스,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THIS IS FOR)' 미국 필라델피아 공연. (사진 = David Brendan Hall 제공) 2026.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4/NISI20260424_0002119701_web.jpg?rnd=20260424111817)
[서울=뉴시스] 트와이스,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THIS IS FOR)' 미국 필라델피아 공연. (사진 = David Brendan Hall 제공) 2026.0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단일 공연 매출액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는 '톱 박스스코어' 차트에서도 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톱 30에 들었다. 세븐틴은 지난 2월28일~3월1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이틀간의 공연을 매진시켜 이 차트 18위에 올랐다. 당시 '세븐틴 월드 투어 [_뉴] 인 홍콩(SEVENTEEN WORLD TOUR [NEW_] IN HONG KONG)'의 관객 규모는 7만3000명을 웃돌았다.
트와이스가 박스스코어 2026년 반기 차트에서 12위를 차지하며, K-팝 팀 중 세븐틴 다음으로 자리했다.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를 돌고 있는 트와이스는 28회 공연으로 43만4000명을 끌어모아 약 5830만달러(87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같은 기간 총 20회 공연으로 41만2000여명을 불러모아 매출 약 5300만달러(약 799억원)를 올렸다.
![[서울=뉴시스] 01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2026.0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15/NISI20260215_0002064682_web.jpg?rnd=20260215224146)
[서울=뉴시스] 01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2026.02.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차트 1위는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로, 52회 공연에 120만명을 불러 모았다. 매출은 2억3620만달러(3562억원)이다. 라틴 팝 슈퍼스타 배드 버니,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 폴 매카트니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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