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인에 뉴시스 채널 추가하기!

[6·3경기]안민석 "북부 교육격차 해소"…교육벨트 구축 공약

등록 2026/06/01 14:20:58

과밀·소규모학교 맞춤 지원 추진

[수원=뉴시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기자회견. (사진=선거캠프 제공) 2026.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기자회견. (사진=선거캠프 제공) 2026.06.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본투표를 이틀 앞둔 1일 의정부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북부 교육격차 해소 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인구 107만명의 고양시와 4만명대의 연천군이 함께 있고 양주 옥정처럼 학급당 학생 수 28명을 넘는 과밀지역이 있는가 하면 포천·연천에는 전교생 100명 미만의 소규모 학교가 있다"며 "어느 지역에 사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교육 출발선이 달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과밀학교에는 학교·학급을 늘리고 소규모 학교에는 더 촘촘한 교육과정과 방과후 지원을 하는 맞춤형 방식으로 이 격차를 좁히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학교·지자체·대학·지역기관을 연결하는 '북부형 교육벨트' 구축을 제시했다. 또 DMZ·임진강·한탄강 등 접경지역 역사를 민주시민·통일교육과 함께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본투표를 이틀 앞두고 안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끝나는 2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31개 시·군을 직접 찾아가는 '동서남북 대장정 유세'를 벌이며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섰다.

안 후보는 "경기북부 교육을 멀리서 보고만 받지 않겠다"며 "반드시 교육대전환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경기도교육감 선거는 임태희·안민석 두 후보의 양자 대결로 치러진다. 임 후보는 2022년 진보 진영이 이어온 경기교육감 자리를 보수 성향 후보로서 처음 차지했고 안 후보는 진보교육의 복원을 기치로 탈환을 노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자크기 설정

상단으로 이동
로딩중로딩아이콘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